모든 상황 속에서
|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예수안에 당신의 삶속에 모든 문제에 대한 길과 해답이 있습니다
가까운 교회로 나가 도움을 요청 하십시요
본 메일은 님께서 가입시 메일 수신을 동의하였기에 발송된 메일입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개인정보에서 수정해 주세요
|
모든 상황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일종의 영적 비밀경찰, 하늘의 교통경찰쯤으로 인식한다. 번개는 밤을 비추는 야경봉, 밤에 빛나는 별은 권위를 나타내는 배지, 천둥은 하나님의 분노를 나타내는 노성! 하나님이 저 멀리 있는 관측소에서 우리에게 ‘삶이 재미있니?’라고 물어보실 때 우리가 그렇다고 대답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룩해지려면 좀더 불쌍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니?’
그러나 이런 그림은 우리 하나님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 그리스도인도 여전히 삶의 고난과 고통을 경험하고 삶의 여정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시다. 우리도 여전히 아픔과 질병을 경험하지만, 우리에게는 치료자가 계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의 삶에서 잠깐 고치기로 선택하시든, 과거의 죽음에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시든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고치시는 분이다. 우리는 삶에서 여러 문제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삶의 문제들이 우리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일부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변할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누구보다도 우리의 상태를 정확히 아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능력 위에 능력」/ T. F. 테니/자료ⓒ창골산 봉서방
|
창골산 봉서방(제656호)
창골산 봉서방(제655호)
창골산 봉서방(제654호)
창골산 봉서방(제653호)
|
창골산 칼럼 제1116호 /차 안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창골산 칼럼 제1115호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창골산 칼럼 제1114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3)
창골산 칼럼 제1113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2)
|
행복한 소수를 많이 만들라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 5세」에서 헨리 5세는 아쟁쿠르 전투를 앞두고 프랑스군에게 포위당한 영국군 부대를 독려하며 그들을 ‘전우들 … 소수의 우리, 행복한 소수’라고 불렀다.
행복한 소수는 죽음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우리는 동료, 이웃, 같은 교회에서 예배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들과의 관계는 금세 사라지는 바다 물결처럼 되기 쉽다. 생활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대부분의 인간관계도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황량함 한가운데도 무덤까지 함께 걸어가고픈 행복한 소수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정말로 마음 깊은 곳에서 슬퍼하면서 장례식에 참석할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그분과 함께 있게’ 하시고자 제자들을 부르셨다. 바로 ‘함께 뭉그적거리고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진리를 말씀하셨다. 리더십과 인간관계의 기술도 가르치셨다. 하지만 사도 생활에 필요한 훈련과 준비 이상의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주님은 그들이 행복한 소수, 행복한 전우가 되길 바라셨다. 처음엔 말도 안 되는 요구처럼 보였을 것이다. 어쩌면 불행한 소수로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전우이자 행복한 소수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 일에 못지않은 기적이다. 「영적 성장의 길」/ 고든 맥도날드 /자료ⓒ창골산 봉서방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