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가 창립 반세기를 맞는 2018년에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18’을 발표했다.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앞줄 오른쪽)과 이구택 포스코 회장. 사진 제공 포스코
▲ 1일(이하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한 추모지(1932-33년 기근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를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화분을 들고 있다. 이날 부시 대통령은 러시아와 유럽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의 나토(NATO)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오스트리아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프란츠 로이브너 씨가 지난달 31일 오스트리아 중부 스티리아 주의 해발 약 3000m인 다흐슈타인 산에 올라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지하는 뜻에서 징을 두드리고 있다. 그가 왼손에 들고 있는 것은 티베트인들이 명상할 때 사용하는 ‘명상 주발’이다.
▲ 독수리의 날개, 염소의 뿔, 사자의 얼굴을 지닌 이 상상의 동물은 세계의 중심에서 세계를 호령했던 페르시아의 위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페르시아 다리우스 1세의 궁점이었던 페르세폴리스 궁전에서 출토된 것으로, 지금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사진 제공 생각의나무
▲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세추세츠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in Boston) 앞에서 한 사람이 예술가 안토니오 로페스 가르시아의 조각상을 옮기고 있다. 가르시아의 전시회 ‘낮과 밤(Day and Night)’은 13일부터 시작된다.
‘저 애기 너무 무서워요~’
▲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세추세츠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in Boston) 앞에서 방문객들이 예술가 안토니오 로페스 가르시아의 조각상을 구경하고 있다. 가르시아의 전시회 ‘낮과 밤(Day and Night)’은 13일부터 시작된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시위 진압 경찰들이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티베트 승려들을 경찰 차량으로 끌고 가고 있다.이날 카트만두에서 수십명의 티베트 승려들과 시위자들이 반중국 시위를 벌이며 ‘프리 티베트(티베트에 자유를)’를 외치다 체포됐다.
▲ 일산 어린이 납치미수사건 피의자가 사건 당일인 지난 26일 오후 사건 발생 40여분전에 또 다른 여자 어린이들을 노리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피의자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여자 어린이들을 뒤쫓다 어른이 함께 있는것을 보고 계단을 이용하는 척 하는 모습을 보였다. TV 화면 촬영.(연합뉴스)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폭풍 추격자’가 촬영한, 맹렬한 토네이도 사진들 화제
▲ 직경 1.6km 크기의 거대한 도넛 모양의 회오리바람, 푸른빛의 구름 사이로 출몰(?)한 한 쌍의 번개, 무지개가 걸린 평화로운 전원주택을 막 파괴하려는 듯 맹렬한 기세로 몰아치는 강력한 토네이도 등 위험천만한 자연 재해를 순간 포착한 사진 작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목숨을 걸고 촬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사진들은, 토네이도 등 자연 재해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 작가인 마이크 홀링스헤드와 에릭 응위엔의 사진집에 수록된 작품이다. '럭키 스트라이크'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장의 사진은 '평화와 파괴'가 백지 한 장 차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고 있다. 일곱 빛깔 무지개가 걸려 있는 평화로운 전원 주택을 파괴하려는 듯한 토네이도의 모습을 포착한 종류다.
또 '천국의 망치'라는 사진은 네브라스카 알보에서 촬영된 사진인데, 망치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난 '몬스터 토네이도'를 코 앞에서 촬영한 것이라는게 작가의 설명.
이 사진들은 최근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중. 이들 사진 작가는 '폭풍 추격자'로 불린다.사진 : 폭풍 추격자로 불리는 사진 작가들의 작품집에 수록된 사진들)
김정기자
▲ 4월의 첫날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6도로 오르는등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길에 따듯한 봄햇살을 받으며 새봄을 맞는 참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명진기자 photodesk@newsis.com
▲ 3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Vienna)의 쉔부른(Schoenbrunn) 동물원에 서 7개월 된 자이언트판다 새끼 ‘푸룽’이 대중에게 첫 공개되고 있다. 푸룽은 지난해 8월 23일 양양과 롱후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양양과 롱후이 는 2003년 중국에서 쉔부른 동물원으로 10년간 임대됐다. 사진=쉔부른 동물원
▲ 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95km 떨어진 아유타야의 바안 반 마을의 메마른 논밭에서 들소 1마리가 촬영됐다. 태국에서 교토 의정서 대체 조약을 마련하기 위한 1주일 간의 첫 공식 회담이 열렸다. 이는 인류 공통 목표인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공식 회담은 이날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 1일(현지 시간) 태국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열린 코끼리 폴로 대회 중 ‘TAT 어메이징 타이랜드(흰색 셔츠,TAT Amazing Thailand)’ 팀과 ‘더 트리클& 더 아이보리스(파란 셔츠, The Tickle & the Ivories )’팀이 볼을 다투고 있다. 이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12팀이 코끼리 28마리가 참가했다.
▲ 2일 해외 언론들은 가장 작고도 가장 가벼운 블랙홀이 발견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항공우주국의 과학자들이 월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미니 블랙홀의 지름은 24km이다. 질량은 태양의 3.8배에 불과하다.
▲ 도봉산에서 관악산까지의 직선거리가 28km이니까 블랙홀은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크기인 것이다.
우리 은하의 쌍성계 XTE J1650-500에 있는 이 블랙홀은 이론상으로 가능한 가장 작은 크기인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수년간 블랙홀의 최소 크기가 얼마일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논란과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크기가 한계치에 가까운 ‘미니 블랙홀’은 관련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과학자들의 눈에는 이 블랙홀이 깜찍한(?) 모양이다. '리틀 가이'라 부른다. (사진 : 위는 미니 블랙홀 상상도, 아래는 위에서 내려다본 블랙홀과 디스크와 가스 분출 현상. 물론 블랙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근거해, 그 존재를 추정한다. )김화영 기자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자전거 출퇴근 어떠세요
▲ ▪ 설명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 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극심한 출근길 정체를 빚고 있는 군자천변 강변북로와 한산한 자전거 도로가 대비된다.서울시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전거도로를 확충했으나 자전거의 수송분담률은 1% 미만에 머물고 있다.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저작권 서울신문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과 설악면, 양평군 서종면 경계상에 솟아 있는 화야산(754.2M) 계곡에 야생화 얼레지가 우아한 자태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화야산은 북으로 뾰루봉, 남서쪽으로 고동산을 거느리고 있는 산이며 북한강을 청평호에서 남쪽으로 휘어 흐르게 만든 산줄기며 골이 깊고 수량이 풍부해 계절마다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난다.백합과의 얼레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에는 자주색 무늬가 있고 꽃은 아래를 향해 달린다./이효택기자 ubu88@newsis.com
▲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LG생활건강 ‘더블리치 블랙레시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예슬은 최근 눈부시게 빛나는 머리결을 얻기 위해 ‘블랙의 마법’에게 영혼을 파는 거래를 한다는 컨셉트로 CF 촬영을 끝냈다.‘완벽 외모’한예슬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돋보일 CF는 4월중 방영될 예정이다.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Netizen Visual Photo News' -----
새로 찾은 난중일기
▲ 문화재청이 현충사관리소에 소장 중인 충무공유사(忠武公遺事)에서 새로 찾았다고 발표한 이순신의 난중일기 중 일부. 이 충무공유사는 겉면에 박정희 대통령 친필인 재조번방지초(再造藩邦志抄)라는 제목이 붙어 있으나, 그 중 일부가 '일기초'(日記抄)라는 이름으로 현행 활자본 난중일기나 그 초고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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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사한소식...무서븐 토네이`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너무 깜찍한 마케도니아 소녀...양다리걸친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