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입니다. 비난은 사양합니다요~~^^
별 다섯개
공주 얼큰이 칼국수와 보쌈
칼국수는 약간 뿔어서 왔지만, 직접가서 먹었으면 훨씬 맛있었을것 같구, 보쌈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쑥갓과 함께 배달되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쑥갓과 보쌈이 궁합이 잘 맛더라구요. 다른 보쌈집보다 맛이 좋아요.
배방미스터 피자
같은 미스터 피자도 매장마다 맛이 틀리네요. 배방이 젤 맛있어요. 고마운일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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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세개
화로구이 숯불갈비(?)
2층으로 지어진 부근의 고깃집인데,목살을 갈비불판에 왕소금 뿌려서 먹으면 시골집 마당에서 구워먹는 맛이 나죠. 은은한 숯냄새도 좋고요...너무 확 트여서 손님 많은 시간엔 정신없다는것이 조금 아쉽네요.
댓잎갈비?
화원가기전에 있는곳...추어탕도 먹을만하고,고기도 맛있네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나고요. 가짓수는 적지만, 젓가락이 골고루 가는 집
아산아구찜
해물찜,아구찜 모두 특별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지만, 매운것을 잘 못먹는 저는 많이 매워서 혼났습니다.
입맛 땡기는 그런 맛은 아니지만, 가끔 바다 생물 생각날때 먹어볼만 한듯...
본가 감자탕
감자탕 내용물이 알차고요, 맛도 괜찮은 편이네요. 손님이 오셨을때 막술안주가 필요할때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먹으면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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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한개
갈비역
시설과 분위기는 참 좋은데, 그에 비해 맛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먹어본것중에 갈비탕,소고기,불고기...다시 먹고 싶은메뉴가 없다는 사실..
윕스
같은 윕스지만 온양 시내쪽에서 먹어본 것과 차이가 나네요. 떨어져요..맛이...애들땜에 이런곳의 메뉴를 선호하지만, 한번 주문해보고는 외면하고 말았다는 사실...^^
중국집....
이내반점(정말 맛없는 짬짜면...이건 짜파게티도 아니고,라면국물도 아녀~~)
그외 2군데 정도에서 더 먹어봤지만, 진정한 짜장면의 면빨은 못찾았네요. 전부 별로...우동이 맛있는 중국집 추천 바랍니다.^^
상호가 생각안나서 더 못적겟네요. 이만~~휘리릭~~
첫댓글 저도 이동네서 맛있는 짜장면집 찾던중이었는데 오늘 황궁에 다녀왔는데 맛있어요...수타짜장이라 그런가..왠지 웰빙느낌이 나네요~
오늘 '장터국수'에 주문하려고 했다가 정말 기분 잡치고말았습니다. 불친절의 초절정...손님이 말하는데 뚝~끊고,주문이 밀려서 대충장사해도 먹고 살만하다는건지원...맛도 별로였는데, 서비스 또한 정말 별로여서 비추합니다.
황궁은 배달안하는곳이죠? 광고가 맘에 들어서 전화했더니 배달안한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가봐야겠다..^^
쭝국집은.. 여기저기 시켜 봤는데.. 그나마 "주몽" 이 괜찮아요... "난향"은 음식이 엄청 짭니다..
황궁의 위치와 주몽의 위치가 어디인지 궁굼합니다
쪽지를 먼저 확인해서...쪽지보내드렸어요...
갈비역 저도 가봐는데 맛이 좀.......
갈비역은 우리 입주민께서 운영하십니다. 참고하세요. 댓잎갈비는 우리 단지 옆에 딸부잣집입니다. 생태찌게도 맛있답니다.
마져요 갈비역을 가느니 차라리 뽀빠이갈비인가 하는 곳 즉 1단지 가는길에 있는 설악 추어탕 가는길에 있는 곳이 훨 낫다는 ㅋ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근데... 갈비역은 안가봤는데.. 가본사람들은 전부 맛이 별로라고 하네요.. 맛이 어떻길레 그럴까?
저두 그냥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