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골프카페에 올렸던 글
오늘 안산에 있는 제일cc에서
전국 여성 아마츄어 골프대회 예선이 있었는데...
아주까리 스텝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대회 자원봉사 요원 으로 참석 하였다.
180 여명의 미녀들이 예선을 통과 하기위해 저마다 멋진샷을 뽑냈는데....
맘뿐이지 맘 먹은대로 샷이 되지않는 모양이다...ㅋ.
아주까리가 아마츄어 대회를 찾아 돌아 다닐땐
주로 40대가 주축 이였는데....
30대같은 이쁜 아지매들이 많은걸 보고 골프가 상당히 대중화 되었구나...했다.
전체선수 들이 라운드 마치기전 나는 집으로 돌아와 예선통과자(본선은 24,25일 60명)스코아가 얼마 일지는 아직 알수없지만..
짐작컨데 85타 전후 에서 결정될것 같았다....반정도 스코아가 마무리된 스코아 보드엔 77타가 베스트 였으니까...
울방 아지매중 누가 참석 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70대를 치는 얼짱들이 많거널...그녀들이 참석 했으면 좋았을텐데..
내년에도 개최할 계획이고..매년 개최할 계획이란다
아마츄어 대회 로서는 명성있는 대회로 키워나갈 계획 이란다.
다음대회엔 꼭 나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