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송년의 밤 55회 종로에서

[서정선]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죽을 날이 일 년 당겨진다는 얘기지요.

함께 할, 살 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삶이란 별 게 아닌걸요.. 행복은 혼자 누리는 게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데..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한 번이라도 친구들 얼굴 보는 게 어때요?

추억 만들기의 한 페이지를 또 써 가자구요.  

#   2009년 12월 10일(목) 18시 45분에

## 서울 종로1가 "더부페(The Buffet)"

모두 모입시다. 특히, 한모55골프사랑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 바랍니다. 

재경 대전고5회 동창회장 서정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