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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민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차녀가 상무로 승진했다./문병희 기자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철영 기자]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차녀이자 그룹 최대주주인 임상민(33)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상그룹은 임상민 상무(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임상민 상무는 지난해 10월,
대상(주) 기획관리본부로 복귀해 경영 전반에 관한 업무들을
하나씩 익혀왔다.
그동안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프로젝트 검토 등
실무를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상무 승진-임상민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
최광회 식품사업총괄 M3그룹장
임병용 식품사업총괄 기흥공장장
이전재 전분당사업본부 생산기술실장
황덕현 MIWON VIETNAM 대표이사
◆ 해외전보- 황명철 PT JICO AGUNG 대표이사
◆ 대상FNF(주) 상무 승진- 김도윤 CMG 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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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원고등학교 제26회 출신 이전재 실장이 대상그룹 상무로 승진함에 따라 노상석 삼성
상무와 더불어 졸업 30주년 행사를 치룬 26회 졸업생들에겐 겹경사를 맞이하였고 본교 윤일병 교장선생으로 부터 비 우수 집단이라는 오명을 받아온 설움을 2013년 마지막 주에 다시한번 날려버리는 시원한 쾌거를 이루어 모교이름을 빚나게 하였다.- 편집자 주- ㅎ
첫댓글 아침에 들어와 보니 친구가 별을 달았네. 기쁜소식 들어서 오늘은 왠지 즐거운 하루일것 같다.
저런 자리를 달기 위해 얼마나 노력들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 뭉클한 전율을 느낌니다.....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