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 해외연수]
◐ 연수 기간 및 인원
제1팀 : 2006. 8. 7. ~ 8. 12.(5박6일(26명)
제2팀 : 2006. 8. 8. ~ 8. 12.(4박5일(24명)
◐ 연수 대상국 : 중국(상해, 소주, 장가계, 원가계)
교육기간(학교) 및 역사, 문화 , 경승지 등)
[♧ 그리운 내님!--보봉호수를 가다. ♧]
** 보봉호 입구 **
(저마다 한국돈 천원을 외치며 관광객들에게 다가간다.)
산속 계곡을 막은 인공호수(수심72m)이긴 하지만 유람선 뱃놀이와
주변 경관에 중국여행의 추억을 심기엔 충분하다.
유람선을 타고 지나면서 박수를 치면 토가족 총각이 나와 노래를 불러준다.
** 토가족 처녀의 목소리가 어찌나 청랑하던지...옥구슬 굴러가듯 **
토가족 아가씨에게 세번 발등을 누르면 사랑의
가 찿아온다네!
** 보봉호 유람을 마치고... **
** 산 중간쯤 바위를 뚫어 보봉호수의 맑은 물로 인공폭포를 만들었습니다... **
** 보봉호수 인공폭포앞에서... 제주여인의 혼을 심다 **
** 인공폭포를 배경삼아... 보봉호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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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장가계를 가다 ♧]
** 천자산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주변풍경에 잠시 넋을 잃었다 **
** 천자산에서... 찾아온 흔적을 남기다. **
장가계에 대해서 너무 많이 썼고 너무 많은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시인이든 수필가이든 장가계를 묘사하려면 어휘의 결핍을 느끼게 한다.
(십리화랑 세자매봉의 다정한 모습)
원인은 아주 간단한 바 장가계의 기품과 운치본신이
(운무가 세상을 아름답게 수 놓는날 선녀가 노닌다는 어필봉에서 한컷~찰칵)
묘사되거나 복제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 이곳은 '하늘의 풍경으로 선경의 범주'에 속한다. **
(천하제일교 : 317m 높이의(넓이2m-길이 20m) 바윗돌로 이어진 천연석 다리)
** 천하 제일교를 배경삼아..찰칵! **
백룡 엘리베이터는 높이만도 335m나 되는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
이다. 실제 운행높이는 313m로, 밑으로 156m는 산속 수직 동굴이며 그 위
170m는 산에 수직 철강구조물로 만들었다. 독일 기술진의 놀라운 공법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백룡 엘리베이터의 산속 入-出口(산속 인공동굴을 드나들어야 한다.) **
** 원가계 등정을 무사히 마치고... **
첫댓글 우리돈 천원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국력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