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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스크랩 머위(머구)요리와 효능
박달산 추천 0 조회 899 11.07.18 22: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머위 [butterbur ] | 네이버 백과사전

 

 

머위는 옛부터 봄과 초여름에 이용되는 계절채소로 주로 먹는 부위는 잎자루로 날 것과 데쳐서
식욕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 많이 먹으며, 국이나 찌개로 이용한다.

데칠때는 소금을 뿌린후 끓는 물에 머위를 넣고 약 2~3분 정도 데친 후 물에 행궈 꺼낸다.

머위는 지방에 따라 머위, 머구 등으로 부른다.

요리 전에 쓴맛이 강하므로 물에 충분히 담구어 두면 쓴맛이 적어진다.

 

 

● 머위(머구) 요리 종류

    1. 잎으로 할 수 있는 요리 - 데쳐서 쌈, 무침, 볶음, 들깨찜

    2. 잎자루껍질로 할 수 있는 요리 - 장아찌

    3. 꽃으로 할 수 있는 요리 - 데쳐서 무침, 튀김

 

● 머위(머구) 효능

    1. 폐와 호흡기에 좋아서 기침을 가라 앉히고 가래를 삭히며,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가라 앉힌다

    2. 목이나 편도선 염증, 천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에 좋다

    3. 간 기능 저하에 약으로 처방한다

    4. 비타민 A와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머위나물 무침

준비재료-머위잎 2줌. 굵은 소금1작은술.
다진파.마늘 각1작은술.볶은소금 1/2작은술.맛소금 아주조금.
깨소금1큰술.들기름1큰술.


1. 머위잎은 어린것으로 준비 해 냄비에 적당량에 물을 끓여
굵은 소금을 1작은술 넣어 데쳐냅니다.
머위잎에 달린 줄기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눌렀을때 물컹 해 질

정도로 데치세요~

2.찬물에 2번정도 헹구어 물기를 꼭~ 짠 후 접시에 잎을 펼쳐 담고
쌈장이나 강된장 올려 쌈으로 드셔두 돼요~
쌉싸름한 향기와 함께 쌈도 굿~
무침으로 먹을때는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구어 쓴맛을 우려 낸 후
물기를 꼭~짜 주세요~


3. 볼에 담고
다진파.마늘 각1작은술.볶은소금 1/2작은술.맛소금 아주 조금.깨소금1

큰술.들기름1큰술.
넣고 골고루 조물 조물 무쳐 접시에 담아냅니다..

취나물 보다 향이 좀 더 강해요~
그래두 응근히 입맛 잃기 쉬운 봄에 쌉싸름함이 입맛을 자극...
손이 자주 간답니다..^^


.된장무침-

된장1T, 다진파1T, 다진마늘0.5T, 설탕0.5T, 참기름. 깨소금

매콤한맛을 내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추가하시거나
새콤달콤하게 드시고싶으면 초고추장에.. 들깨가루를 넣어 무치시면 쌉싸름한 맛이 덜하고 맛도좋아요!

깔금한 맛을 원하시면 저처럼 소금간으로~

 

머위대 나물

 

머위대를 생으로 벗기면 손에 물이 드니 일단 푹 삶는데, 큰 들통에 삶는  과정이 귀찮아서 안 하게 된다.

쉽게 하려면 일단 머위대를  10 센치정도로 자른 다음 늘상 쓰는 냄비에  한끼먹을 분량만 삶아내면 편하고 쉽다.

그러나  두세도막으로 잘라서 벗기는 일이 비효율적이니  들통에 통채로 삶아 한번에 좍 벗기는 것과 비교해서 선택할 일이다.
그냥 한꺼번에 삶아서 드라마보며 껍질 벗겨 냉장해두고 조금씩 꺼내쓰는 게 편하다.

생으로 벗길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벗긴다. 손에 물이드면 잘 씻겨지지 않는 다.

 
머위대는 가늘은 것이 오히려 질기고 굵은 것이 연하고 맛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섬유질의 씹힘... 달큰하면서도 약간 쌉싸레한 맛의 어울림이 기차다.

 
같은 굵기를 맞춰 썰고 양념장만 얹으면 일품요리 뚝딱이다.
양념장도 고기를 다져넣고 황백지단까지면 상각상에 올라도 될것이다.

 

양념장만 만들어 놓으면 잘게 썰어 무쳐도 손쉽디.

개별차림으로 놓으면 수저로 쉽게 떠먹어도 좋다.
잣이나 볶은 멸치를 섞어도 좋을 것이고 날김을 같이 무쳐도 좋을 것이다.


머위대 기본 컨셉 = 들깨가루에 볶기

 

팬에 들기름과 마늘을 볶다가 머위대, 간장, 들깨가루,

지금 머위잎은 좀 세어지고 써졌으나  소금넣고 오래 삶아


반나절 물에 담가 우려내고 된장양념에 무치면  이것도 기본컨셉,

들깨가루가 질리다 싶으면 고추가루만 첨가하면 칼칼한 맛이 그만이다.


머위가 굵으면 잘게 갈라서 쓰는데... 나는 씹히는 맛을 좋아하니 굵은채 그냥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머위대들깨탕>

예전 우리 서민들 동네에서 보신탕 끓일때 머위대는 필수재료라는데...
자꾸 사라지는  토속음식이 안타

 

머위 쌈밥 만들기  

 

 준비할 재료 

* 머위잎- 한장씩 씻은 후 끓는물에 데쳐내고 찬물에 담궈두어 쌉쌀한 맛을 빼준다.
(물을 갈아 주면서 반나절 이상 담근다.)
* 돼지고기 약간 - 다진 돼지고기는 양념해서 달달 볶는다.
* 날치알, 미니 파프리카, 적 양파, 묶어줄 풀,

  

 떡갈나무잎. 풀. 미니 파프리카   

 머위 소질하기-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담궜다 마른천으로 물기를 닦아준다.
물기가 없어야 밥이 상하지 않아요. 

 돼지고기-간장과 파 마늘, 후추, 매실액 약간넣고 팬에 강불로 볶는다. 

 날치알- 냉동실에 있는 날치알을 꺼내서 돼지고기 약간 넣고 날치알을 넣어 싸준다.  

다른 투명용기 하나에는 방울토마토를 넣어주고요..  

 

 

 쌈 복주머니

  

머위는 쌉쌀한맛이 일품인 우리몸에 좋은 식품으로 섬유질이 많고 열량이 낮고
골다공증과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A가 많아서 좋습니다. 

잎 한장으로 밥을 감싸고 들에서 자라는 풀을 뜯어 씻어 물에 데친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질긴 풀은 잘게 썰어서 무쳐 먹기도 하는 식용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도심에서 자란 풀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미나리로 묶어도 좋지만 전 숲에 있는 풀을 사용했습니다.  

톡톡 입안에서 터지는 날치알과 돼지고기로 영양보충도 하는 멋진 가을 되세요.
이렇게 쌈으로 싸주면 밥을 거뜬히 다 먹어서 자꾸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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