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한빛교회 셀모임과 행복한 만남.
*사랑하는 법을 나누는 장면.
* 모임이 끝나고 기념 촬영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만남은 우리 행복공동체 가족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였습니다. 대덕한빛교회 셀모임으로서 거의 셀회원들이 대덕연구단지내의 전자통신연구원 직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달의 한번은 우리가족들과 만나서 교제를 나누고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그동안 1월부터 4월까지는 년초라 모두들 바쁘시고 모이기가 어려워서 행복공동체에 오렛만에 방문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못 만나던 서운함을 풀고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 우리 공동체 가족들은 자기의 이야기를 잘했습니다. 승원씨는 자기가 공부 한 내용과 성경 쓰기 한 것을 자랑하여 이야기 꽃을 피워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택씨도 또한 공부한 노트를 보여주고 집을 가출하여 찾아온 이야기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기씨는 집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하며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수씨가 방에 들어가서 책상을 펴고 공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상수씨가 자기도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시선을 상수씨게로 돌리고 공부한 노트를 보고 관심을 보여 주자 웃으면서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부르며 하나가 되었고, 사랑을 어떻게 나눌수 있을까에 대하여 많은 말들을 주고받으며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며 행복한 식사를 나누는 나눔의 식단을 펼쳤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순위가 짜장면이기 때문에 부택이와 현기는 두 그릇 씩 먹으며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우리 가족들과 대덕한빛교회 셀가족들에게는 5월 15일이 가장 행복한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