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야유회를 앞두고 금욜 퇴근하고 익산 웅포로 고고씽~~~
도착하니 치송씨 식구들 사이트 구축 완료...
우린 거기 꼽사리^^ 무지 편했음 ㅎㅎㅎ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는데도 안자고 기다려준 치송씨 식구들과
등갈비를 안주로 술 한잔 하고.... 이 등갈비를 먹게된데는 사연이 있었는데
유민이가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중 딱 3문제만 틀려 유민이가 먹고 싶다해서
준비해왔다는... 유민아 맛나게 잘 먹었다
(먹느라 급해 사진 한장없네... 아쉽네)
호흡 맞춰 열심히 타프치는 치송씨네 부자...
텐트 무지 넓줘잉...
넓게 자리를 쓸수 있어 좋은 캠핑장소... GOOD
아침식사하는 모습이 왜이리 심각한걸까??? ㅎㅎ 그 전날 과음해서???
아침부터 타프치느라 고생해서인지 밥 잘 먹는 유민이... 이뻐~~~
형한테 질 수 없다.... 더 잘 먹는 유연이... 이뻐~~ 다~ 이뻐...
아침 준비하느라 고생한 영실씨...
아침은 간단히 참치김치찌게로 먹어주고...
유진씨가 젤로 좋아하는 캠핑용품... 화로대... 숯에 불을 붙여라.....
숯 속에서 넣어 구울 고구마들... 호일옷 입히고...
무지 탐나던 치송씨네 더치오븐...
화로대 숯에 불 지피느라 바쁜 유진씨...
더치오븐 속에서 뽀글뽀글 끓고 있는 조개들과 소라...
화로대에서 입 쩍쩍 벌리는 석굴들...
어서 먹어줘야징...
다른 반찬 필요없이 초장과 청양고추,마늘이면 먹을 준비 완료
첫댓글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다시 사진보니 소주한잔 쫘악 찌클고 싶네 죽여줘잉~
겨울캠핑도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