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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리 뜨락 |
서면 툇골에서 오후예배 드렸어요.
소나기가 온다는 일기 예보와 흐린 날씨가 우리를 불안하게 했지만 간절한 기도와 믿음으로 서면의 툇골로 갔습니다.
은혜였습니다.
비도 안오고요. 햇빛도 안났습니다. 뜨겁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너무 좋은 날씨 속에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어른들은 물총놀이(?)를 했습니다. 물총으로 목사님도 맞쳐보고, 권사님도 맞쳐보고....ㅎㅎㅎㅎ.
옥수수도 먹고요 수박도 먹고요. 장지연 집사님이 두 박스나 가지고 온 기정 떡도 실컷 먹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냇가였습니다.
못 가신 분들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마음 놓고 웃어 본 계곡에서의 오후였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진짜루 감사합니다^^
드디어 침례식을 했어요.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사는 신앙 고백으로 서면 툇골 맑은 계곡에서 심재민 학생, 한은성 학생,
이경모 형제님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기쁨과 감사로 모두가 환호하며 장미꽃으로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할렐루야!
새롭게 열린 강원교회 인터넷 카페
멋지고 당당한 우리의 호프 이경모 형제님이 강원교회 인터넷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만든 김동문 집사님이 천안으로 이사를 가면서 인터넷하고 담(?)을 쌓은 것 같은 강원 교회였는데...!
무식한 저도 들어가서 회원가입도 하고 닉네임도 만들었습니다.
침례식 사진을 올려서 보고 또 보고, 찬송도 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교회의 모든 소식과 예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카페의 문을 엽니다. 어서 오세요. ☺
〜 인터넷켜기 → 다음 (daum) 가입하기→ 카페로 가기 → 검색어 강원 침례 교회치기→ 강원침례교회로 들어가기→
카페등장
푸른 꿈을 찾아서 |
얏호 !신나는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유치부 여름 성경학교가 29일 –30일에 있었습니다.
한은찬, 오채연, 오채희를 데리고 석진실 선생님께서 참석했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몸이 무거운 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충성하고 헌신하는 석진실 선생님,
엄마를 따라가서 보조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은지(초등4)에게 주님의 크신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오채희 만세! 오채연 만세! 한은찬 만세! 태중의 아기도 만세!
주님의 축복과 은혜로 평생 풍성한 삶을 누리는 행복한 어린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수련회 다녀온 멋진 학생회!
“예수 십대, 변화를 맛보다”라는 표어로 예수 제자 운동본부에서 열리는 수련회에 재민이와 은성이가 참석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월요일 오후에 먼저 교회 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준비를 했는데요.
인원수가 적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은혜롭게 참여해 준 재민이,
첫날 배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온 후에도 끝까지 참석한 은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부흥되는 확생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짝짝짝!!
여름성경캠프를 다녀온 주일학교 유년부, 초등부!
7월 25일부터 27일! 리모델링하여 깨끗한 학습장으로 만든 조용한 화천 간척체험 학습장은 주님의 사랑과 말씀과
은혜와 간증으로 떠들썩해진 2박 3일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마음껏 고백하고 싶어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박해받는 초대교회를 기억하며
분명한 신앙고백을 하도록 가르친 뜨거운 기간이었습니다.
‘익투스’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돌아온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하여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경준 선생님, 한경미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투스, 나의주, 나의 하나님 간증문 1부
저는 김성은 입니다.
하나님, 2박 3일 동안 여름성경캠프를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 친구들과 처음엔 서먹서먹했는데, 잘 어울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우리 선생님, 우리 교회 선생님, 다른 교회 선생님, 전도사님, 보조 선생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것에 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돌아가셨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신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성령님 우리 마음에 들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예수님을 섬기고, 친구들에게 전도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돕는 성은이가 되겠습니다.
저는 김민재 입니다.
하나님! 이 캠프에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빠지라고 했는데 하나님 덕분에 오게 되었어요.
하나님! 또한 교회 언니들과 함께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친한 친구도 만났어요. 캠프에서 여러 프로그램도 했어요.
재밌었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하나님! 좋은 선생님도 만났고, 언니 오빠도 만났어요.
그래서 또 감사해요.
기도할 때 좀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셨잖아요? 그래서 행복해요.
저는 임유진 입니다.
여름 성경 캠프
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우선 첫날에 기도를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우리를 싫어하시는데 그런데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예수님을 돈과 수영장으로 바꾸지 말라고 말씀 하셨을 때 너무 죄송했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해요.
그래서 전 다짐했습니다. 노는 시간에는 놀고, 예배시간에는 떠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께 고마운 일이 있습니다. 물총놀이 할 때 우리가 재미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물총놀이가 끝난 뒤에 비가 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춘천에 올 때, 많은 비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데리러 오실 때 안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 ♬♪ 휴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쉼은 참으로 성서적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7일째 쉬셨으니까요.
적당한 쉼은 재충전의 시기로 우리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줍니다.
하지만 너무 길면 나태해져서 무기력증과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사람들을 피해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신 이유는 새로운 일에 대한 준비였을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준비하시니 우리도 준비하는 마음으로 멋진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깊이 만나면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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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씨 진짜 이쁘게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