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발목 토시 입니다.
재질은 고무 장갑이구요
발모델은 저구요
제품은 집에서쓰는 "질기다표" 고무장갑입니다.
고무장갑 이렇게 잘라서 반대로 신고
등산화 신고 고무장갑 신으면 죽어도 안들어 갑니다.
신발은 나중에....
고무장갑 위에서부터 내려서 등산화 발목가지 덮어 신으면 물안들어 가고
발목부분도 안아픕니다.
고무 당김현상으로 종아리부분이 아프지 않냐고 하실분이 계시는데 절대 안아픕니다.
물 한바가지 퍼부어도 등산하에 물안들어 갑니다.
빨랑해보시고 ...못쓰는 고무장갑표 입니다.
팔목토시입니다.
발목에 끼우는 이유는 요즘같은때 이슬 막이 입니다.
등산화에 잔돌들어가는것과 등산복 밑단 바지에 진흙묻는것도 막아주고...
따라해보세요 이렇게...
이장이 별것 다합니다.
이 참에 특허 내시죠, 방장님! 무릎아래 다리토시 이거 정말 이슬맺힌 산길에는 아주 유용하겠습니다. 주말 억새종주 갈때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주말에 가시면 토시하나 준비해서 후다닥...저는 주말에 산짱님집에 검열갑니다.
멋진아이디어입니다.정보감사함다.
야~쥑이네요..저두 따라 합니다.
ㅋㅋ 너무 멋진거 있죠.지금 만들어 놓앗슴다..마눌한테 바가지^^:
아~ 훌륭합니다....숏 스패츠 제작도 했지만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비오는날 꼭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거 참 신기하네요.
토요일 비맞으며 대간산행시 배방장님이 알려준 고무장갑을 사용해봤는데 고무장갑 밑단이 딸려오면서 생각만큼 좋지 않았습니다.(고무장갑을 큰걸로 했는데도...^^) 또한 이방법은 등산화 목이 긴것에 유용하며, 목이 짧은것은 잘 안됩니다. 음 개인적으로 2번글에 나오는 치마각반이 가장 무난한 것 같구요. 다른 방법은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등산화의 발등부분을 완전히 덮어주고 위쪽비닐부분을 고무장갑밴딩으로 눌러주면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비닐봉지만 양말을 이용하여 뒤집어서 사용해도 되고(이때는 긴바지는 상관없으나 반바지라면 양말로는 안되고 고무줄이나 기타 다른 밴딩으로 눌러주어야 물이 들어가지 않을듯 합니다.
참 머리가 좋으시군요~
와우 멋진 아이디어이세요. 감사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