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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 고양이
 
 
 
카페 게시글
T. N. R. 스크랩 KBS 감성다큐 미지수 "길고양이를 위한 변명"에 반론 합니다.
jungma51(정마님) 추천 0 조회 364 10.07.12 17: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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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3 14:04

    첫댓글 시작부터 완변할수는 없지만,,방송에서 길냥이에 대해서 다뤄줬다는것만으로도 감사를 해야하는 이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10.07.13 17:46

    강제로 잡혀 수술당하는 길냥이에서 무엇을 더 양보하라 할 수 있겠어요? 길냥이를 포획할 때,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 그리고 방사된 이후에도 사람들은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관리되지 않는 아이들을 포획 수술한다든지, 수술 후 스트레스 받는다고 혹은 입원공간이 없다고 암컷을 수술 후 이틀 만에 풀어버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용산구는 암컷 5~7일, 수컷 2~3일 후 방사합니다. 이렇게 했다고 수술 후 회복기간 중 가둬져 스트레스받아 안먹고 죽어버린 냥이는 없었습니다. 외국의 자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시 TNR정책 직전 하루 이틀후 암컷방사 의견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자 수의사 재량이란 말이

  • 10.07.13 17:54

    나왔었는데 작년, 서초구에서 TNR후 안보이는 냥이 땜에 걱정되어 수의사에게 방사를 너무 일찍 한 것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그 선생님왈 역으로 동물단체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하더라구요. 기가 막힌 일입니다. 특별한 경우의 일을 일반화시켜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단체나 아무 지식없이 그 주장을 그대로 내보낸 방송사는 반성해야 합니다. 길냥이 TNR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내보낸 방송 땜에 힘없는생명이 가엾게 죽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KBS 감성지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비젼을 제시해주는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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