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사회공헌] 대리기사를 위한 무료 한 끼 식사 후기 (한우국밥 나눔 행사)

[KD1577]

1577-1577 대리운전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새벽, 

대한민국 새벽을 응원하기 위해 언양갈비구락부와 함께

‘대리기사를 위한 무료 한우국밥 나눔 행사(국밥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리기사 약 10만 명, 환경미화원, 노점상, 택시 기사 등 새벽을 여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시작하게 된 행사였습니다.

6월 14일, 1577-1577 대리운전 강남지사 앞에서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이 국밥을 끓이고, 직원들은 생수, 그릇 등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퇴근 시간에 조금씩 오던 비가 다행히 그쳐서 수월하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의미는 ‘대리기사 자원봉사’였어요.

새벽에 함께 일하는 대리기사가 국밥 행사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동료 기사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전했어요.

같은 일을 하는 만큼 대리기사가 겪는 어려움을 잘 느끼고 있기에 “힘내세요”라고 전하는 그 한마디가

동료 대리기사께 더욱 큰 힘이 되었답니다.

 새벽 2시, 기사님들이 한 분씩 도착하셨습니다.

행사 때마다 느끼지만, 대한민국 새벽을 밝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다시 한 번 놀랐어요.

대리기사님들 뿐 아니라, 택시 기사, 환경 미화원 일반인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선사했어요.

“이것 좀 드세요”라며 편의점에서 사주신 음료수, “감사합니다.” 진심을 전하는 말 한마디.

대리기사님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많은 따뜻함을 얻었습니다.

새벽 2시에서 5시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코리아드라이브 사장님, 언양갈비구락부 사장님, 대리기사 자원봉사를 포함해

총 16명의 주간, 야간 직원들이 행사에 큰 도움을 주었어요.

필요한 생수를 나르고 국밥을 퍼주고, 자리를 정리하고 아주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이분들이 없었으면 국밥 무료 나눔 행사는 진행되지 못했을 거에요!

이렇게 “제4회 대리기사를 위한 한 끼 식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뒷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비가 쏟아졌어요. 행사시간에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매회 행사를 할 때마다 대한민국 새벽을 밝히는 사람들의 부지런함에 감탄하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있답니다.

새벽에 일하는 모든 분께 따뜻한 한우 국밥 한 그릇 대접할 때까지 행사는 계속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쉐어앤케어에서 페이스북 ‘공유’, ‘좋아요’를 통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공유, 좋아요로 새벽을 여는 이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선물해주세요. 

아들, 밥은 먹고 다니니?

링크타고 공유하시면, 새벽을 여는 분들께 따뜻한 국밥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www.sharencar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