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합니다....
목욕탕 근처에 숨어있는 이 식당은....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그냥 작은 주차장(간판)만 있음...
이곳에 주차를 하고 작은 오솔길을 따라 발길을 옮기다보면 숲 사이로 옛날집(?)이 나타나며... 여기저기 원두막이 보인다... 메뉴는 닭죽, 오리죽이 있으며... 대추술, ?술, ?술 등등이 있다. 이 곳 역시 약수물을 주며... 탄산성분없음... 주문후 좀 기다려야 함
삶은 닭이 먼저 나오며 4인 가족기준으로 충분하다...(주당들은 한잔 걸칠정도는 된다) 이후 각종 야채를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진 죽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4인가족이 배불리 먹을 정도가 된다.... 요금은 닭죽이 2만 8천원 정도... 남편의 기력을 걱정하는 아줌마들에게는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참! 만약에 탄산수를 구입하려거든 스파텔(목욕탕)에서 구입하지 말아라... 1box(1.5L 피이티 = 12병)에 1만 5천원이라고 써있는데... 실제 구입가는 1만 2천원 까지 준다더라... 하지만 이것도 비싼겨
꽁짜) 근처에 약수물을 받아가는 곳이 있으며 물통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