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낚시에 찌로 많이 사용되는 LED 에 관한 내용 입니다...
LED(Light Emitting Diode)란 빛을 발하는 반도체소자, 발광다이오드를 말하는 것으로
빨강, 녹색, 청색, 노랑, 오렌지 등 다양한 발광색상으로 각종 전자제품류와 계기판등의
전자표시판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휘도 LED에 주로 사용하는 Alumiium Gallium Indium Phosphide(AlGaInP) 칩에서는 Red부터 Amber까지, Indium Gallium Nitride(InGaN) 칩에서는 Blue 와 Green, 그리고 Blue chip에 Phosphor 기술을 접목하여 White LED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파장에 따른 빛의 색깔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lor Wavelength(nm) Color Wavelength(nm)
violet 370~430 nm amber 590~595 nm
blue 450~480 nm orange 600~615 nm
p-green 500~530 nm orange-red 620~640 nm
yellow-green 550~580 nm red 645~700 nm
white x:0,32 y:0.32 golden white x:0.43 y:0.41
위의 표에서 보듯이 현제 낚시찌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고휘도 p-green의 경우 빛의 파장이 500~530nm으로서 일정하지를 못합니다.
또한 현재 550nm이하의 파장에서는 전압이 3v이상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p-green의 경우 더 더욱 일정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전압이 3.5v이상 4.5v까지 는 거의 일정하게 빛을 발 할수가 있습니다.
현제 낚시찌용으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는 Battery는 3V이기 때문에 green led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수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조사님들께서는 이점을 양해 하시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이제 빠른 시일내에 초소형 고전압의 Battery가 곧 시판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래에 제가 알고있는 LED에 대한 상식을 간단하게나마 열거를 하겠습니다.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LED란?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반도체에 전압이 가해지면 빛이 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전기장 발광이라고 합니다.
LED는 바로 이런 현상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923년 탄화규소 결정의 발광 관측에서 비롯되는데, 1923년에 비소화갈륨 p-n 접합에서의 고발광효율이 발견되면서부터 그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960년대 말에는 이들이 실용화되었습니다.
휘도란? 휘도(輝度 brightness)란 일정한 넓이를 가진 광원 또는 빛의 반사체 표면의 밝기를 나타내는 양(量)을 말합니다.
낚시찌용으로 사용하는 LED는 거의가 이 고휘도 용입니다.
관측자가 본 그 물체의 겉보기의 단위 면적당 광도(光度)로 나타내고 이것을 나타내는 데는 스틸브(stilb:기호는 sb) 또는 니트(nit. 기호는 nt)라는 단위를 씁니다.
1㎢당 104cd(칸델라)를 1sb로 칩니다.
예를 들면 태양면의 휘도는 1만 5000sb, 월면의 휘도는 0.25sb, 전구 필라멘트의 휘도는 150∼200sb 정도입니다. 단, 같은 광원에서도 촛불과 같이 부분적으로 휘도의 차가 있는 것도 있으며, 때로는 관찰 각도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광도의 단위인 칸델라(cd.)는 1948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채택되고 1960년 국제단위계의 기본단위로 승인된 것입니다.
1기압아래서 백금의 응고점 온도에 있는 흑체(黑體) 1㎠의 광도의 60분의 1을 1칸델라로 하며 1촉(燭)의 0.98배이며 촛불1개의 밝기와 같습니다.
참고로 낚시찌용으로 쓰는 고휘도 LED는 8,000~16,000mcd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오며, 저희 월척도사 리도테크도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겠아오니 아낌없는 충고와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출처 www.rea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