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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상리(관꼴) 양도공 유허비 탐방
(1) 일 시 : 2011. 4. 17. 일 (오전 11시)
(1차 집결 : 터미널다방)
(2) 장 소 : 길상리
양도공 유허비 탐방
(3) 참석자 : 종친회 임원 및 관련 인원 다수
-1) 문숙공 산하 참의공 종회 회 장 안병근 님
-2) 문숙공 산하 참의공 종회 부 회 장 안성준 님(일명 안창덕)
-3) 문숙공 산하 참의공 종회 총 무 안치연 님
-4) 참의공 산하 별좌공 종회 사무 국장 안광용 님
-5) 별좌공 산하 次宗家 종회 및
서울도봉종회 회 장 안광진 님
-6) 별좌공 산하 감역공종회 회 장 안길준 님
-7) 별좌공 산하 고 승 종회 감 사 안치원 님
-8) 감역공 산하 송곡종중회 회 장 안병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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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석수 : 여주시 석수 전문업자(동인석재)
1) 최종만 사장님 (010) 899-3589
2) 승용차 운전 기사님 따라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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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사 : 서울 도봉종회 봉고차 -
1) 서울 봉고차 운전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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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원 : 종친회원 총 참석인원 - 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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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식 : 답사 후 보은 풍취리 월드컵 식당에서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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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진 : 종회원님 기념촬영 :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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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탐방 이유
(1) 현지 답사 : 연안김씨 유허비 건립시 문제로
현지 답사 통하여 기반 및 위치
선정 알려주고 공사요령 설명
(2) 당일 합의 :
가. 매화 별좌공 사무국장 안광용 님 건의 말씀
1) 보은 터미널 다방에서
매화 별좌공 사무국장 안광용 님께서 준비하
고 직접 작성을 해오신 연안김씨 유허비 비문
초안 유인물을 당일 참석하신 종회원님께 배
부를 해드리고
비문의 최종안을
작성하실 때 참조를 하여 달라고 참의공 종회
회장님께 말씀을 드렸으나 종회장님께선 워
낙 독보적(獨步的 : 남이 따를 수 없을 만큼 뛰
어나심)이신 어르신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날은 약간 독선주의적(獨善主義的)인 면을 보
여 주셔서
참고에 도움이 될까 하고
큰 과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협조하는
뜻으로 준비를 해간 것이
노고는 커녕
마치 흥부가 놀부댁에 갔다가 매를 맞는 격으
로 거칠게 홀대를 받았다.
마치 참의공 종중회 유허비 건립에 방학동 종중
에서 하시는 일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셨던지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듣기도 전에 오해아닌 오해
를 받아 회장님 이하 치련 총무님까지 합세함에
매화사무국장인 내가 혼자 선후지책(先後之策 :
뒷감당)을 하기가 힘들었지만 끝가지 설득을 다
하여 너그럽고 원만하게 이해를 하셨던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언제나 선진종회로 또는 미래지향적인
대종회로 우리 종회가 발돋음을 하기 위해서는
열린종회 운영으로
서로 격의(隔意 : 서로 터놓지 않는 속마음) 없이
토의하고 이해하며, 낮은 곳의 목소리도 도량 넓
게 경청하고 감싸줄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21세
기의 선진종회의 참다운 리더라고 촌평(寸評)을
해보면서 우리 참의공 종회도 선진종회 미래지향
적인 종회로 발돋움하고 성장하기를 기원해 본다.
2) 오자 탈자 및 원안에 잘못 된 곳을
시간 관계상 일일이 말씀을 못드리고
청주에 치원 종회원님과 광용 종회원님께서
함께 검토한 사항을 메일로 서울에 있는
참의공 대종회 안치연 총무님에게 전송하면
읽어보시고 참조하시겠다 치원 종회원님과는
약조를 하셨다고 돌아오는 길에 얘기를 들음.
3) 비문의 별칭(이칭) 내용에 관한 사항
참의공 종회장님께서 종전과는 다른
형식(한줄 세로가 아니고 두 줄 세로)
으로 다시 가지고 오셔서 참의공 종회장님
께서 준비해 오신 비문의 별칭을 따르기로
매화 별좌공 사무국장 안광용 님도 동의함.
4) 비문 정면의 별칭 세로로 쓴 내용
掌苑署別坐 順興安氏 諱 尙文
配 淑人 延安金氏 遺跡碑
5) ▶비문 집필자(근찬(謹撰) : 삼가 글을 지은이)
-前 00 대학교 인문대학장 문학박사 전영우 謹撰
▶비문 기록자(근지(謹識 : 삼가 글을 기록자)
-순 흥 안 씨 삼 파 참 의 공 종 회 회장 안병근 謹識
▶비문 세운자(근수(謹竪 : 삼가 비를 세운자)
-참의공 대종회 산하 보은 매화별좌공종회 회장 안치영 謹竪
-보은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 도 봉 종 회 회장 안광진 謹竪
-보은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 고 승 종 회 회장 안치원 謹竪
☎ 본 협의회에서는 중복으로 고승종회 회장 안치영 님을
빼느냐 안 빼느냐 하는 문제는 치원 종회원님에게 의견을
들어보라고 발언권을 넘겼으나 그 당시 무슨 말인지 답변
을 못함. 돌아오는 길에 고승종회를 넣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치원 종회원님에게 일임하겠다고 매화 별좌공 사무
국장 안광용은 확실하게 말했다.
-보은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 수원 병점종회 회장 안광덕 謹竪
-보은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 보은 길상종회 회장 안길준 謹竪
-보은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 보은 송곡종회 회장 안병희 謹竪
이상 위의 7명은 매화 별좌공종회 안광용 사무국장의 발언에
참의공 대종회 안병근 회장님께서도 처음 말씀과는 달리 포용
력을 발휘하시여 7명의 인원을 근수(謹竪:비를 세운자) 자로
할 것을 확실하게 만장일치 합의되어 의결이 되었다.
6) ▶ 석수 전문업자 최사장님에게 부탁드린 내용
비문을 각(刻 :새김)을 하기 전에 원안을 꼭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용 : 최종 확인차)
☎ 동인 석재 - (011) 899-3589 최종만 사장님
(3) 기타 사항 : 양도공 대종회 건의사항
1) 인터넷족보 보학관리 메뉴에 참의공 자손은
12세 부사공 諱 友淵 선조까지만 공적사항이
올라갔는데 그 이하 21 선조님까지도 업적 및
공적 사항을 참의공 종회에서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함.(안광용 님)
2) 순흥안씨 제3파 선조님들의 생애와 충의 선양을
위한 교양 교재를 개발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교양지식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종회에 건의
를 하셔서 대종회가 연차적인 장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간절히 요청함.(안광용 님)
3) 인터넷 족보에 사진 및 조상 님들의 산소 등 내용
은 참의공 대종회에서 연차적으로 올리는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어떠하실런지 건의(안광용 님)
4) 순흥안씨 삼파 양도공 대종회에서 무료로 올리 수
있도록 (인터넷 관리메뉴 글 올리기 권한을 능력자
또는 특정 종회임원 이사에게 주어서) 권한을 준다
면 일처리가 신속 정확하게 처리되지 않을까 생각
되어 대종회에 간절히 건의(안광용 님)
5) 참의공대종회 산하 매화 별좌공 종회가 상급종회
로서 그 수하에 도봉종회며, 고승종회며, 수원 인동
종회며, 보은 길상종회며, 보은 송곡종회가 있다는
것을 미쳐 깨닫지 못하는 종회원님들에게 충분하게
교육을 해주셔서 납득이가고 이해가 되도록 교양교
육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종회가 발전한다고 역설함.
(안광용 님)
6) 상급종회인 참의공종회와 매화 별좌공 종회를 위헤
각 소종회는 연차적인 계획에 의거 종회발전기금을
납부하는 전통을 수립하여 종회 내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매화 별좌공 사무국장이 역설함.(안광용 님)
(4) 2011. 3. 26. 시흥 전철역 앞 식당 모임시 협의 내용
1) 주관처 : 문숙공파 참의공 대종회
참의공 대종회장 안병근 님
2) 협찬처 : 가. 참의공(參議公) 대종회(大宗會) 종무처(宗務處)
나. 참의공 대종회 산하(傘下) 매화 별좌공종회
다.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傘下) 도봉종회
(동작구 사당동 次宗家도 도봉종회 편입됨)
라.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傘下) 고승종회
라.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傘下) 수원 인동 병점종회
마.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傘下) 길상 감역공종회
바. 매화 별좌공종회 산하(傘下) 보은 송곡종회
(舊 : 보은 사직 새실종회)
3) 合議點 : 지난 달(2011년 3월 26일 11시 시흥 전철역 앞 식당)
협의회에서 결의된 연안 김씨(金女師) 유허비 건립안
자금은 산하(傘下) 각 소종회에서 적극적인 협찬금을
약조(約條 : 조건을 정하여 약속함)
4) 約條案 : 종회 경제가 넉넉한 종회에서 총경비의 절반을 협찬하고
남은 절반은 예하 소종중회에서 부담하는 형식으로
만장일치로 결의(決議)됨
5) 協贊金 : 협찬(協贊 : 협력하여 도움) 예상 총 금액 : 1,000만원
6) 折半額 : 수원 인동 병점종회에서 500만원 협찬(協贊)하기로
안광덕 종회장님과 안광언 부회장님 함께 동의하심.
7) 碑文案 : 연안김씨 유허비 초안으로 작성해 온 비문 내용을
매화종회 안광용 사무국장이 참의공 안병근 대종회장
님을 대신하여 대독함. 집에 가셔서 본 비문 초안을 잘
읽어보시고 오자 탈자 및 내용 수정을 요하는 곳 발견
참의공 종회 안치연 총무님에게 메일로 전송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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