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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윤 영연 칼럼(믿음,간증,감사) 나의삶 나의감사(못다한간증)
윤영연 추천 0 조회 115 18.12.12 12: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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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2 18:39

    첫댓글 윤 총장이 평소 주위 지인들에게 풍기는 이미지는 매사에 순종하고 그 상황마다에 인정하고 수긍하는 패턴의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서당으로부터의 탈출기, 대전중학교를 가기 위한 약빠른 처세술에 대한 내용을 보니 윤 총장의 속깊은 곳에 그런 야심 덩어리가 어렸을 때부터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게되었구려. 그러한 야심이 있었기에 오늘의 윤 총장의 위상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파란만장한 삶과 신앙 생활에서 느낀 좋은 글 많이 올려주기 바랍니다.참! 11살에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니 팔순은 지난 것 같은데 도대체 공덕 도사들은 땡벌을 비롯하여 확실한 나이를 알 수 없어 헷갈리는구려.

  • 18.12.12 18:41

    팔순이 된 것을 신고도 않하고 확실한 나이도 숨기고 어물쩍 넘긴 죄는 엄히 다스릴 것을 백수 회원들은 다짐할 것이니 미리미리 나이속인 적폐 청산을 하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2.12 21:53

    정말 지금 생각하면 11세에 맨발로 달려가 학교문을 두드린 것이 어찌 내가 한것이겠습니까. 6.25 전쟁 중임에도 교회가 있는 대전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믿음 주신 이가 그렇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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