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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뫼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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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쿠바 콜롬비아 에콰도르 여행 스크랩 과달라하라(Guadalajara) Free walking tour
joinstar 추천 0 조회 396 19.01.22 00: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과달라하라 Free walking tour

20181023

 

Free walking tour

10:30~13:20, 자유광장에서 출발

뒤척이다가 새벽잠이 들었다. 모기가 한 마리 있어서 신경을 쓰게 했다. 더운 나라에 왔으니 모기랑 싸워야 한다. 지구상에서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보다 모기에 물려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를 듣고 열대지역 사람들은 모기랑 전쟁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모기와 관련된 질병이 많은가 보다.

호스텔은 조용해 좋다. 2인실은 아래층에 있고 도미토리와 식당이 2층에 있어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식당에는 서너 명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인사를 나누고 아메리칸 조식을 먹었다. 생각보다 주방과 식당이 크고 안락했다.

 

시티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자유광장으로 걸어간다. 호스트는 지도에 위치를 설명해 주며 10분이면 갈 것이란다.

걸어가면서 치안을 걱정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고 자유광장은 한산했다.

10:30~13:20 Free walking tour에 참가했다. 자유광장에서 출발해 주정부청사 대성당 대극장으로 해서 호스피치오 카바나스 근처 재래시장에서 마치는 코스였다.

캐나다인 2, 독일인 2, 그리고 우리까지 6명이 참가해 단촐했지만 한눈을 팔 새가 없었다. 그리고 영어듣기를 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웠다. 가이드의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알아들은척 했지만 절반의 반 정도 알아 들었다.

가이드는 과달라하라 대학생 "엘리사"였다.

 

과달라하라[ Guadalajara ]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주(州)의 주도(州都).

멕시코 제2의 도시로 해발고도 1,567m에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여 휴양지로서도 유명하다. 1530년경부터 식민이 시작된 곳으로, 그 시대의 경관(景觀)이 남아 있어 서부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에스파냐풍의 시가지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성당과 과달라하라대학이 있으며, 광장 근처의 정부청사에는 이 고장 출신의 화가 오로스코의 벽화가 걸려 있어 유명하다. 멕시코 독립운동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유리공예·도자기·가죽 세공 등의 수공업으로 유명하며, 제분·양조·방적 등의 근대 공업도 발달하였다. 주변은 기름진 농업지역이며, 명주(銘酒) 테킬라(tequila)의 생산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달라하라 [Guadalajara] (두산백과)


과달라하라 문자비와 이달고 신부동상


이달고 신부, 멕시코 독립운동의 아버지


자유광장(Liberation Square)에서 본 대성당의 뒷모습


자유광장(Liberation Square)


자유광장(Liberation Square)


Rotonda Los Jaliscienses Ilusters

17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마치 신전같은 모습


할리스코 주의 유명한 예술인 정치인 역사적인 인물동상이 둘러싸고 있다.

오로스코의 동상도 있단다.


성당 옆 시티투어 버스와 마차 정류소


할리스코 주정부 청사


이달고 신부가 독립운동을 선포한 이곳에 오로스코에 의해 역사적 장면을 그려놓았단다.


"일어나라 이달고"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가 그린 벽화. 1800년대 초 이달고신부의 독립운동을 묘사했단다.



대성당


성당 내부


과달루페 성모상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과달라하라 광장과 대성당, 그리고 주정부청사


대성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여행자들


데고야도 대극장(Teatro Degollado)



극장 내부 귀빈석




베아트리체 에르난데스


설립자 광장(Plaza Fundadores)


과달라하라를 건설한 유명인들 동상



과달라하라 문장에 들어있는 사자와 나무상

마드리드 솔광장에 있는 곰동상과 비슷한 분위기로 보이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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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문장(세계지명사전 중남미편)



전통신 날개달린 뱀을 형상화한 케찰코아틀 분수

Plaza Tapatia



호스피치오 카바나스 앞 광장의 예술 작품들

각종 의자


여기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호스피치오 카바나스(Hospicio Cavanas)

초기에는 고아, 장애인, 노인, 만성질환자들을 수용하는 복합시설이었으나 현재는 박물관 겸 문화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불의 인간(The men of fire)

네 명의 불타는 남자를 그렸단다.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작품


네 명의 남자가 보이시나요?


호스피치오 카바나스


장난꾸러기 분수


Fuente de las canta ranas

분수 거리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 기념사진


Free walking tour 광고문


삐에로와 아이들



과달라하라 문자비에서


투어는 호스피치오 카바나스 근처 재래시장에서 끝이났다.

기념사진을 찍고 수고비를 줬다. 인원이 적어서 평소보다 많은 돈을 주었다.

식당을 찾아 타코를 먹었다. 옥수수 전병같은 또띠아에 싼 고기 타코였는데 음료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시장하기도 하고......, 

투어 중 사진을 찍지 못한 곳들을 돌아 되돌아 오려고 했으나 시차적응이 완전하지 않아 그냥 호텔로 돌아와 쉰다.

내일은 데킬라 투어를 가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1인 35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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