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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그런데말이죠
구원파는 이단중에서도 가장 알아보기 힘든 이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단이죠.
1980 년대에 구원파신도 32명이 살해당한 오대양 사건, 세모사건 등으로 유명합니다.
그후, 권신찬 교주의 부조리에 반발하여, 박옥수,이요한 파로 갈라져 나왔으나,
치명적인 구원파 교리는 변한게 없습니다.
구원파 교주가 성경대로 사랑을 실천할려다가 도저히 자신은 지킬수가 없는
인간임을 깨닫고 (악의종자임) 낙담 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여지껏 교회 다닌것도 억울하고, 천국은 가고싶었겠죠.
그래서 행함없이 구원 받을수있는 비결을
성경책 속에서 뜯어 맟추기 식으로 덕지덕지 끌어 모았습니다.
이리하여, 구원파의 이론을 완성한것입니다.
최근엔 IYF 란 청소년단체를 만들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언어 연수 봉사 교육 이란 명목으로 구원파 교리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선 이단으로 너무 알려져 있어서
한계를 느끼고 해외로 눈을 돌린듯 합니다.
이사람들의 핵심논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더라도
오직 예수님의 죄사함만 믿고 구원 받고자 하는것 입니다.
이사람들과 교제 하는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행함없이 구원 받는구절만 군데군데 뽑아내서
줄쳐놓고 순서대로 쇄뇌 시킵니다.
성경지식이 부족하다면, 그들이 성경책펴고 줄쳐놓은 순서대로 설명할때
대부분 게거품 물고 혹해서 넘어갑니다.
박옥수 목사의 "죄사함과 거듭남의비밀" 이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아주 참신한 내용인것 같았는데........이책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신 율법의 목적은,,,
우리 인간이 율법의 그어떤것 하나라도
지킬수 없는존재 라는것을 깨닳아라고 주신것이다?
라고 아주 겸손한척 하면서, 율법의 목적을 슬쩍 바꿔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율법을 안지켜도 된다 라는 결론으로 말이죠.ㅡㅡㅋ
그리고 예수님의 새계명도 율법 이므로
지킬필요 없다라는 아주 기가막힌 주장을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이룩해놓은
죄사함만은 가져 가겠다 라는 야무진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가, 율법을 인간에게 주신 목적을 성경에서 찾아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기위함 이라고
성경에 정확히 나와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율법의 행위들은 폐 했지만,
율법은 천지가 없어질때까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만든 진짜 목적을 아시기에,
율법을 거치지않고 목적을 바로 실천하도록 가리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게 아니라 율법을 완성 시키러 왔다" 라고 선포 하신것이죠.
구원파 에서는 아무도 사랑을 실천 하는자가 없습니다.
심지어 목사라는 사람도 사랑을 실천해보니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행할수 없는것을
예수님께서 시키셨다. 그이유는?
인간이 사랑을 실천할수 없는 존재란것을 깨닳아라고
하신말씀 이라고 주장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미련하게 실천 하는것보다는,
아주 겸손하게 ? 우리가 예수님의 명령을 하나도
지킬수가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면 된다고 합니다.
구원파 식으로 구원 받은 신자는 사랑을 실천할 필요가 없으며,(실천하면 더좋고)
구원파 식으로 구원 받지읺은 성도들에게 예수께서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신말씀 이랍니다.
그런데 자기네들도 사랑의 실천을 안하는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죠.
예수께서 세상죄를 모두 가져간 그 [사실]만 믿으면,
( 예수님을 믿는것이 아닌 ㅡㅡ;;; 예수님을 "주, lord" 로 모시는게 아닌ㅡㅡ;;; )
그순간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성령이 들어오는데
그성령이 사랑을 자동적으로 실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원파 사람들이 그표적으로 성령의 8가지 열매가 인품으로
나타날까요? 그러나 제가 격어본 구원파 대부분 사람들은 믿기전보다
성격이 더 나빠 질뿐더러, 아무 죄책감 없이 죄도 마음대로 짓습니다.
오히려 악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거죠.
그리고 구원받으면 미래죄까지 사해졌다고 믿으므로 장래에 죄를 짓더라도 더이상 자백을 하지 않습니다.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도는 스스로를 정죄하는 구원받지못한자 라고 합니다.
살인을 할지라도 마음속에 죄가 없다고 믿고 하나님께 자백을 하지 않아야 죄없는자가 된다 라고 합니다.
이것만 알고 계셔도 어리숙하게 구원파에 쉽게 넘어가는일은 없을겁니다.
구원파 사람들이 하는 전도는요 , 믿지않는 자들 에게는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니깐
꼭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만 성경책 들이대고 접근해서 유혹 합니다. 조심조심 하세요.
다음단계는 구원파의 전체적인 교리를 단계별로 쉽게 파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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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구원교리 비판> (아주아주 쉽게 설명 합니다)
1 회개: 구원파에서도 회개를 합니다만, 보통교인들 하는것 하고는 근본이 틀립니다.
보통교인들은 자기죄를 고백할때, 통곡하며 애통해 합니다만,
구원파에서는 회개란 가던길을 돌아가는것이다. 라고 하면서 다음부터 안하면된다
이런식이죠. 회개 하는데도 아주 차갑고 냉랭 합니다. 이건 진정한 회개가 아니죠.
미안한 감정 이런건 없습니다. 지성적, 이론적으로 회개 하는듯 하네요.
2 믿음: (가장 많이 인용하는구절) 로마서 4장-5,7,8
5절: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않은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자 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니 7절: 그불법을 사하심을받고 그죄를 가리우심을 받는자는
복이있고 8절: 주께서 그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구원파는 아브라함의 첫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셨으므로
그때 구원 받았다 라고 우깁니다.
그래서 이삭을 바치지 않았어도 구원을 이미 받았다 라고 주장 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을때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줄 알겠노라"
하시면서 그제서야 그 믿음을 하나님 으로부터 인정 받고 온전한 구원을 이룹니다.
그때부터는 한번의 죄사함으로 두번다시 제사가 필요없는 영원한속죄를 이루었겟죠.
불완전한 아브라함이 완전해질걸 미리 보시고 의롭다 하신 것이지요.
만약에 구원파 사람들처럼 믿음을 완성 시키지 못할사람 같았으면
그 첫믿음을 의롭다 하시지 않았을 겁니다.
3 죄사함=구원: 세례요한이 모든 세상죄를 예수님에게 안수하여 떠 넘겼슴.
그래서 이사실을 믿기만하면
자신의죄는 예수님이 다 가져간것이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것 하고는 조금 다르죠?
예수님이 죄를 가져간 그 ㅡ<사실>ㅡ 을 믿음, ㅋㅋㅋ
이렇게만 하면 아주 쉽고 완벽하게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주쉽죠잉?
그 이후로 구원 받았으니 신도들이 도덕적으로
나쁜짓을하면 안된다 라고 가르치긴 합니다만,
살인을 하더라도 받은구원은 뺏기지 않는다.
아무리 추한죄를 짓는한이 있더라도,
죄인 이라고 고백하면 죄인이 되어 버려 구원받지 못한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번다시 죄를 사해 달라는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지식으로 아는게 믿는거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믿지않는자들도 예수님이 누구란걸 다 알고있다고 했습니다.
구원파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가져간 죄사함만 믿기때문이죠.
예수님의 명령은 거부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수도 없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일수 없게 되는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죠? 새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나랑 아무런 관련도 없다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지않고, 죄를가져간 사실만 믿는사람들이 있을까봐
미리하신 말씀 같아 보이네요.
4 미래죄 까지도 용서받음:
예수님께서 지금까지의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을죄 까지도 모두 가져가셨기 때문에
마음속에 죄가 하나도 없다는걸 본인 스스로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미래에 어떠한 죄를 지을지라도
예수님께서 다가져갔으므로
자기에게는 죄가 하나도 없으며
만약에 자기죄를 용서해 달라고 자백 한다면,
자기의 죄를 스스로 인정하는꼴이 되므로
죄가 있는 것이며 구원에서 탈락한다.
예수믿고 눈물 흘리면서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도는
아직도 마음속에 죄가 있는 것이므로
스스로를 정죄하는 죄인 이라고 주장 합니다. ㅎㅎㅎ
(주로 인용하는 구절)
히브리서:10장:17,18절 :
17절: 저희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18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것이 없느니라.
사도바울의 넘치는 지식을 한껏 표현한 어려운 구절들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잇습니다.
난해하기 때문에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할수있죠. 아주 달달달 외우는 구절 입니다.
왜? 죄인 이라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성도들을 죄인 이라고 면박주는 이유를 아시겟죠?
행한후에라야 구원해 준다는 말씀들이 성경책에 너무 많이 쓰여져 있어서
구원파 사람들도 긴가민가 심장 떨리는 마음으로 성경책을 읽지만,
그말씀들은 죄사함을 믿는 구원파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고
마음속에 죄가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 이라고 슬쩍 비켜갑니다.
그래서 마음편하게 그런 무서운 구절들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허긴뭐, 예수님의 새계명도 지킬필요없는 율법 이라는데 말 다했죠뭐....
5 양심의화인 :
미래죄 까지도 용서 받았다고 믿는순간
그 사람의 양심은 바로 화인 맞아 버립니다.
저도 멋 모르고 구원파 교육을 받다가
미래죄까지 사함 받았다고 믿게 됐었죠...
그후로 아주아주 나쁜죄를 짓게된 일이 있었는데요...
허거거걱~~~
마음속에 죄책감 이란게 사라져 버린겁니다.
왠만한 죄를 지어도 무감각해 지고요.
화내고 싶을땐 마음놓고 화를내게 되요.
그러니, 가족들 끼리도 구원만 강조하지, 애틋한 사랑 같은건 없어요....
마치, 나무토막 들끼리 살아가는 느낌....인조인간들?
구원파는 "살인을해도 받은구원은 뺏기지 않는다" 라고 가르치는데요,
살인을 한다해도 양심의가책 같은게 없을것 같더라고요.
마치 연쇄 살인범이 토막살인을 해놓고도 아무느낌도 없는것 처럼요...
아~~ 정말로 무서운 교리구나 라는걸 느꼈을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오대양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게 됐는지 이해가 가더만요....
본 양심으로 돌아올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합니다.
뭐가 잘못 됏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야,,, 바로 끝장 입니다....
6 심판: 구원파 주장은,
심판때에는 마음속에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천국가기 때문에
자기죄가 아무리 많아도 예수님께서 다 가져 갔으므로,
자기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확신 해야만 죄인이 아니랍니다.
만약 심판때 하나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면, 성경말씀을 가지고
따지고 대들어라고,,,, 줄쳐놓은구절을 달달달 외우고있죠.
정말로? 마음속에 죄가 있다 없다로 그렇게 심판 하는것 일까요?
성경에는 말세에 심판하는장면이 있는그대로 나옵니다.
이미 답안지를 다 보여 준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극히 작은소자를 대접한 사람이 천국 갑니다.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소자를 대접 하십시오.하나님을 대접하는 비결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천국 갑니다.
허긴뭐 돈있고 힘있는사람 접대하기는 쉬워도 지극히 작은소자를
진심으로 접대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진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수있는 사람이라야 가능하겠지요....
7 엉터리 비유풀이들:
이단들이 가장 좋아 하는게 비유지요.... 마음껏 바꿔서 해석 할수 있으니까요.ㅡㅡㅋ
구원파에서는 행함없는 믿음을 강조하니깐, 무엇을 어떻게 바꿀것인지 대충 짐작이 갈겁니다.
이중 대표적인것 하나만 적어 보겟습니다.
강도만난자 비유 아시죠?
예수님께서 강도만난자 이야기를 하시고
강도만난자=우리이웃 사마라아인=우리
맨아래에 그비유를 비유로 끝내신게 아니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예수님께서 직접 풀어 주셨습니다.
"너희들도 사마리아 사람이 한것처럼 자기몸을 아끼지말고
그렇게 이웃사랑을 실천 해야한다"
라고 하신 건데요.
구원파에서는 등장인물들을 맘대로 바꿔 놓았더군요.
사마리아인=예수님 강도만난자=우리
그래서 한다는 소리가...
강도만나서 드러누워 꼼짝도 못하게 됐는데 (우리들)
사마리아인 (예수님) 이 오셔서 우리를 살리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일은 아무것도 없다.
가만히 누워서 겸손하게 예수님만 믿자.ㅡㅡㅋ
가만히 누워서 감 떨어지면 받아먹자?
다른 비유풀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맥도 생각 하지않고
행함없이 구원 받을수 있는쪽으로 제멋대로 해석해 버립니다.
아무쪼록~~~!!! 구원파~~!!! 조심 하세요.
부탁이 하나 있다면 제발좀 많이 퍼 가셔가지고
더이상 피해보는 신도들이 없도록
좀 도와 주셨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복사해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