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 2탄 글 올려 봅니다.
동일 사이트에 동일 가자님의 글 중에 이어진 몇 몇 지역중에 한곳인
조선시대 한명회 하면 나오는 지역명이 " 압구정"
조선초의 권신 한명회(韓明澮)의 호(號). 지금의 압구정동에 한명회의 정자가 있었다.
하여 지명이 암구정으로 된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압구정은 친할 압(狎) 과 갈매기 구(鷗) 자를 사용하여,.
벼슬을 버리고 강가에 살면서 갈매기와 친하게 지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한 시대의 좌,우 영의정을 하며, 한시대 권력자에서 나락이 떨어지자.
권력의 중심인 한성부에서 떨어진
한 세월 압구정에서, 외곽 권력자로 풍월을 보낸곳이다.
본인은 압구 한명회를 그다지 좋아라 하지 않는다!!! ^^
"세조는 그를 "나의 장자방 이다" 라는 타이틀로 부각 되는 면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
진시왕의 전략가로 천하통일에 공신으로 알려진 "장자방"을 한명회를 지칭 했으나,
세조때의 그런 이유로 한명회는 권력의 맛을 보고 유지하고자 어린 성종의 황후로
자신의 막내딸을 성종에게 시집 보내며,
그 권력은 하늘 높은줄 몰랐다!! 하나, 막내딸이 후사 없이 요절후, 성종의 상장과 함께 한명회의 권력 또한 약화
되고 있을때, 한명회는 지금의 압구정에 정자를 짓게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명회는 과거 없이 세조의 지략가로서,깡패와 무식한자들을 이용하여,
수양대군이 정적인 김종서 와 안평대군 일파의 정보를 수집하여 최종적으로 수양대군이 세조 로 즉 위하는 것이 되게 가되게 계유정난 의 주역으로 공신반열에 올라오면서 일약 인생 역전에 성공한 칠삭둥이다.
본인 개인적으로는 한명회가 비록 보스 기질이 강하자라 하여도, 비열하고 야삽한기회주의로 보여진다.
겸재 정선의 그림있어, 현 시대의 지금의 압구정이 재조명이 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조선시대 이후, 겸재 정선의 그림이 아니였다면, ....
과거자료바탕으로 그 정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소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압구정 현대5차 아파트 72동 74동 사이에 작을 공원자리에 이곳이 압구정 자리라고 알려주는 압구정지라는 한자 돌바위에 글자세겨진 것이 있다 다른 표지판도 그 자리를 알려준다.
그러면 과연,
- 현대 압구정 아파트 전체가 명당 일까?
- 지금 표시석이 있는 곳이 과거 압구정 자리가 맞을까??/
- 겸재 정선 압구정도 그림에 나와 있듯이, 강가 바로 암반위에 정자가 그려져 있다.
그 그림으로 알수 있듯이, 만일 74동 72동 사이가 압구정 위치라면 74동 앞쪽으로 있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 들은 한강을 매운 자리에 아파트가 있는것인데, 그래도 명당인가?/
- 압구정자리가 절벽을 이룬 강변 암반의 작은 터가 과연 명당으로서 당판 형성 되어 있을까?
이러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 볼때,
모 기자님의 기사, 아니!!! 대부분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알고 있는것을 오픈하려 한다.
70년대초 강남을 개발하면서, 지어진 아파들 중에서는 그래도 현대기업이 민간으로 짖어서 그런지,
강남 일때, 당시에 같은시기에 지어진 공기업인 주공에서 공용 아파트에 비해 나름 튼튼하게 지어진것 같다.
저도 한 건축가로서, 하마디로 야무지게 지었다. ^^
그래도 세월의 힘겨움은 아파트 벽체나 복도나 현대 압구정 내장공사시에 보면 알수 있다.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대기업의 현직 대표이사중에 10여명이 거주중이며, 압구정동은 한강이 활처럼 감싸듯 휘감아가는 지형으로, 부의 기운이 모이는 형세죠. 특히 꿩이 강 건너 응봉산 기운을 피해 납작 엎드린 ‘복치형(伏雉形)’으로 압구정동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구할 수 있는 자리며 학자에게 더욱 맞는 동네’로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이 은퇴해 여유롭게 사는 지형입니다. / 출처 : 리얼캐스트(https://www.rcast.co.kr)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중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과연 맞는지 알아 봅시다.
대부분 지세는 가벼히 말하고, 설명도 간단하고, 주변 지형과 수세를 많이들 말씀하는데,
제가 일침을 드리면,
명당전서나, 명당론, 명산론, 지학 등에서 그외 다수 고서에서도 지세를 알고 이해한후에,
물길인 수세와 바람길인 양기를 알수 있음을 있으는지, 지세는 얼렁뚱땅하고 외적인 외형으로 술수를 부린다.
누구나 알고 있는 "풍수지리" 단어
이 단어에 답이 있다. "풍수"는 부어고, "지리"는 주어다. 다시 말하면,
지리는 기초인 뼈고, 풍(바람)과 수(물)을 부어인 살점인것이다.
다른말로 하면, 방송이나 인터넷이나 책에서는 패철로 향을 논한다.
향(보여지는것)은 좌(자세=지세)로서 결정 된다.
압구정의 자료도 오픈 카페에서 알릴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