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배우려고 모인 학생들,가장 어린 15세의 드럼을 배우는 길벗이 다니엘 형의 곁을 떠나지않네요.
배움은 즐겁고도 유익한것,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싶어 인내심을 갖고 지도하는 다니엘의 열정도 대단했지요.
수업을 끝내고 바다같은 말라위 호수가로 나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뮤지션들의 "끼"는 쉴틈이 없군요.
우리와 함께 있어 마냥 행복한 이 젊은이들을 위하여 더 많은 일들을 하자고 아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카롱가의 매력은 역시 이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10분만 자동차로 달려가면 호수가로 나올 수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름다운 자연, 이 순수한 사람들이 우리 모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첫댓글 바다같은 호수가 더위를 잊게해주겠네요 음악으로 하나되는 사람들 아름다움이지요 멋지고 좋은 시간 보내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오늘 보는 호수는 힘이 넘칩니다..!! 재주꾼 스승과 제자들의 힘이 전해 옮인가 봅니다..*^^*
이게 호수라고요? 저는 이런 커다란 호수는 상상도 못 해 보았습니다...자유로운 포즈를 보니 자유로운 영혼까지 보게됩니다.
미소만 봐도 너무 행복해요~^^
저까지 가슴이 확 트입니다! ㅎㅎ
바다같이 탁 틔인 호수가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