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정토선 원문보기 글쓴이: 선용스님
2. 커피관장에 대한 이해
커피관장요법은 독일의학 박사인 <막스거슨>의사가 2차 대전당시 개발하여 1936년 미국으로 이민 거슨병원을 건립하고 현재는 딸인 샬롯 거슨이 원장이 되어 수많은 말기 암 환자들의 대모(代母)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 거슨요법의 철학은 무엇인가.
『암은 물론 모든 질병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의 부조화에서 비롯 된다. 따라서 엄격한 영양요법을 통해 혈액의 성질을 바꿔주면 인체내부에 잠재하는 각종의 자정(自淨)능력이 발동, 스스로 병을 몰아낸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대증상(對症狀)치료라는 국소적 시각에 의한 정통의학에 한계를 느끼고 인체의 면역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하는 전인(全人)치료법을 선택한 것이다.』
■ 녹즙과 커피관장으로 암이 치료되는 원리는 무엇인가.
『거슨요법은 이미 아버지 때부터 시작 해 50년이 넘는 임상과정을 거친 것이다. 과학적이거나 또는 분석적인 관점에서 어떤 녹즙에 특정 비타민이나 특정 미네랄이 많고 그것이 환자의 몸속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 하는 문제는 임상적으로 효과를 본 이후에 밝혀진 것들이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3일에서 1주일이면 모든 세포가 교체된다. 따라서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독소들을 빼내고, 흡수가 빠른 수분형태로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 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거슨요법은 말하자면 제독(除毒)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커피도 위를 통해 들어가면 해롭지만 대장을 통해 카페인이 흡수되면 특별히 간. 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으로 최근에야 밝혀졌다.
그러나 아버지는 2차대전 당시 물이 부족한 야전병원에서 잠을 쫓기 위해 의사들이 마셔야 할 커피를 사용해 관장을 했던 수술환자들의 회복이 유난히 빨랐다는데 착안, 커피관장을 시작한 것이다.
거슨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 그리고 자료들은 말기 암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을 거쳐 확인된 것들이다.』
■ 실제치료효과는
『기본적으로 미국 암협회가 밝히는 5년 생존율은 8% 정도다. 그러나 대부분 말기 암 환자들인 우리병원의 경우 40%이상이 1년에 한번씩 재 방문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서 효과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 하루 24분이면 살이 쏙 빠지는 유기농 커피 관장법 (여성중앙21 99년 4월호)
커피는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으로 꼽힌다. 그런데 커피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법이라니? 마시는 것은 해롭지만 커피로 관장을 하면 변비가 해소되고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유기농 커피 생원두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최신 다이어트법을 소개한다.
<암 치료 중에 발견된 다이어트 요법>
커피 다이어트는 암이나 성인병 치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다이어트 요법이다.
난치병 치료로 유명한 거슨요법의 유기농 커피 관장법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커피 관장을 하면 체내에 축적된 각종 독소들이 빠져나가고 신체 신진 대사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지방축적이 억제 된다는 원리다.
뿐만 아니라 커피 생원두의 풍부한 무기물질과 독특한 성분들이 지방분해를 도와주므로 자연스럽게 체중이 빠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뛰어난 지방분해 효과
커피 관장이 지방분해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은 팔미테이트와 카페인 성분 때문이다.
팔미테이트는 해독기능을 가진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성분. 해독 효소의 기능을 6백 배 이상 높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카페인은 많이 마시면 해롭지만 직장을 통해 간으로 바로 흡수되면 담즙이 분비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킨다.
■ 피부미용에 질병예방 효과까지
커피 관장법을 통해 장을 깨끗이 씻어내면 변비가 없어지고 아래 뱃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장을 통해 흡수되던 독소가 배출되므로 여드름이나 기미 등의 피부 트러블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1주일에 1번 정도는 관장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을 미리 제거해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커피 관장법은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통증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 비타민이 풍부한 녹즙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커피관장을 통한 임상체험 사례
■ 커피관장으로 15kg의 감량성공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를 둔 38세의 주부입니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두 아이를 낳고 35세에 셋째를 낳아 여자로써의 몸매는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1994년 9월 막내를 출산한 후 붓기와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호박 달인 물이나 한약 등을 복용해 보았지만 1년이 지나도 67~68kg을 벗어나기 못했습니다.
빠져드는 무력감과 자신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습니다. 운동은 육아 때문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기에 주위에서 권해주는 생식과 태국산 약품으로 해 보았습니다.
생식은 식품이기에 걱정 없었습니다만 택국산은 출처를 알 수 없어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체중을 줄이겠다는 욕심으로 3개월 분량을 구입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고 하루 두끼 생식을 1년 정도 하니 67kg에서 52kg으로 빠지더군요.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소화기관인 위와 장이 허약해 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자주 걸렸고, 심한 변비로 인해 동규자차를 매일 먹어야 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 시작했지요. 흔히 요요현상이라고 하던가요? 그전처럼 찌진 않았지만 워낙 기초 대사량이 낮았기에 조금만 음식물을 섭취해도 부은 듯한 느낌 때문에 또 다시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건강도 생각해야 했기에 무리하지 않고 체질개선을 하면서 서서히 빼는 방법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변비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잡지에서 커피관장 다이어트 광고를 보고 숙변제거, 체질개선이라는 문구에 끌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관장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제 몸무게는 57~58kg에 키는 162cm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살을 뺄 필요가 없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생활하고 싶었고 관장으로 얻는 몇 가지 효과를 체험 해 보고 싶었기에 식구들 몰래 시작했습니다.
관장 첫날 변기에 앉아 무리없이 편안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거의 끝나가는 단계인데 관장은 지금까지 한번도 실패 해 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관장 몇 번에 숙변이 모두 제거되는 줄 알고 있었지만 두달반 정도 해보니 서서히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가뿐한 느낌 때문에 기분좋게 생활합니다. 두 번의 무염식 프로그램으로 2kg 정도 감량되어 지금 제 몸무게는 52kg을 조금 넘어갑니다. 앞으로 50~51kg까지 감량하려고 합니다.
그전처럼 먹지 않고 빼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발란스로 가볍게,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가볍게 혹은 발란스로 먹는 것에 조금 신경쓰고 관장으로 속을 깨끗이 해준다면 제가 목표한 50kg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 11월 20일 전혜숙 드림
■ 내가 체험한 커피 관장 신영호 / 자연건강생활원 원장
시대가 발달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현대인의 최대의 욕망이 되었다. 이런 시대에 관장법 한가지만이라도 올바르게 알아둔다면 건강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장의 목적은 장내(腸內)에 적체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體外)로 끌어내어 해독(害毒)을 끼칠 수 있는 요인을 없애자는 것이다. 관장약은 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나 설명서에 보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필자로서는 권하기가 쉽지 않고 용량 또한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았다.
관장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질이라면 안전할 것이다. 26 °C ~ 27 °C 물에다 1%의 마그밀 용액을 섞어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수년전에 커피관장법을 소개 받은 후에 이에 대한 관심이 깊어 졌다.
일반적인 관장에 의해서는 장내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만 체외로 배출되는데 커피관장은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대장의 혈관을 통해 흡수되어 문맥을 경유해 간장에 도달되어 담즙의 생산을 촉진하여 체내의 독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 아니라 통증을 완하시켜 주는 역할도 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한 위력을 느끼는 수도 있어 건강생활에 적절히 활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아 실제 커피관장의 위력을 경험한 사람의 사례를 실어 이해의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고혈압이 호전되다
홍규식(가명 현재 72세)씨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7년 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의 지시대로 치료를 받아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었다.
기한 없는 치료와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에 쌓인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자연건강법에 의한 체질개선을 해보기로 했다.
그는 자연요법 중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는 단식을 선택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필자가 권유하는 대로 커피 관장을 해보기로 했다.
커피관장액을 만드는 방법은 생 원두커피 가루를 물 1되에 세 숟가락 정도의 비율로 타서강한 불에 5분 정도 끓이고 다시 약한 불로 20분정도 끓인 후 사람의 체온정도로 식혀서 사용한다.
홍규식(가명)씨의 경우 7일씩 2회에 걸쳐 단식을 하면서 커피관장을 매일 하였는데 단식기간 중에 배출된 노폐물의 양이 오히려 정상적인 식생활을 할 때에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이 배출되어 놀랐다고 한다.
변의 모양도 대장의 형태에 따라 이어져 나오는게 하도 신기하여 사진을 찍어 놓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홍규식씨는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병과 인연을 끊고 아주 건강한 몸으로 노인대학에 나가 자신의 경험담을 강의하는 즐거움을 누린다고 한다.
그는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병과 평생을 같이 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해도 건강에 좋지 않아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는데 그 커피를 항문으로 한 바가지씩 마실 때는 오히려 심신의 편안함과 일종의 쾌감을 느낀다는 농담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 뇌종양이 호전되다
박미숙(34, 가명)씨는 경기도 소재의 어느 종합병원에서 병리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가 자연요법과 인연을 맺게된 것은 자신의 병이 현대의학으로는 전혀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기 때문이다.
1995년 가을 서서히 빈형증세와 구토가 느껴지더니 눈을 뜨기도 어려워지게 되었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신경외과에서 검진한 결과 "뇌혈관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종양의 위치가 숨골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어 현대의학으로는 해결책이 없다는 진단결과를 듣게 되었다.
이대로 고통받다 죽겠구나 하는 아찔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생명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새로운 방법을 찾던 중 자연건강법을 실천 해 보자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박미숙씨 역시 단식을 하면서 커피관장을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대량의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었다. 40일 동안 단식과 커피관장을 한 결과 "뇌혈관 종양"이 없어졌다는 확인을 받게 되었다.
이 확인은 현대의학의 첨단장비인 "M.R.I" 촬영에 의해 이뤄졌다. 박미숙씨는 15년간이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용변을 보는 악성변비에 시달려 왔는데 그 동안의 단식과 커피관장을 통하여 이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어 정말 살맛나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
커피관장의 대표적인 효능
1. 숙변과 변비해소 - 비만과 성인병 예방
2. 간 기능의 활성화로 면역력증대
3. 체내 독소 및 노폐물제거 - 혈액혼탁예방
4. 혈류, 림프선의 원활한 흐름으로 미백효과와 피부병
5. 복수 및 복부가스 완화
6. 잦은 병치레 예방
7. 노화 방지에 도움
사람은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 하여야만 생존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해로운 음식이나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러한 해로운 물질이 우리 몸의 조화나 건강을 해치며 노화현상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해로운 물질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몸에 아주 유용합니다. 채식을 한다든지 자연음식을 섭취하거나 꼭 필요한 음식만으로 소식을 하는 것도 이런 방법의 일종입니다.
위의 방법은 먹는 것을 조절하는 방식인데 대장을 세척하는 것은 대장의 강화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장과 배설을 조절함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대장세척은 Colonics라고 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인데 근래에는 우리나라에도 알려지면서 대장세척이 노화나 건강유지 및 비만,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암환자의 경우 대체의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막스거슨박사의 커피관장법이 알려지면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대장세척을 변비의 치료의 일부분으로는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급성 변비는 세척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며 만성변비도 초기에 세척을 하여 쌓여있는 변(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향후 약물치료나 다른 치료에 필요한 것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세척을 하는 방법은 대장세척기라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과 거슨요법의 커피관장, 유산균제재, 항산화제재(Antioxidant), 영양제재(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이 있습니다.
커피는 장의 점막에 작용하여 점막을 안정시켜서 대장암의 발생을 적게 한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이며 유산균과 항산화제는 노화를 방지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대장암을 예방하며 대장세포의 영양분을 주므로 대장의 건강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커피관장을 통한 숙변 해결로 장내 독소제거 및 비만 해결
① 커피가 대장을 자극하여 장내에 머물러 있는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킨다.
② 혈중 독소를 담즙을 통해 체외로 배출
커피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5종이상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관장을 함으로써 장으로 흡수되어 정맥을 통해 간으로 들어가 혈중 독소를 담즙과 함께 배출하게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주로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되어 간과 대장으로 운반된다. 여기서 간과 장은 음식물의 영양물과 함께 장에서 흡수된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간과 장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중화 처리하여 간에 있는 작은 담관으로 배출한다. 장이 좋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대량 발생하여 간이 이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상당한 부담이 가게 되고 결국은 기능이 저하되고 만다.
간의 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장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서 간에 부담을 줄여줘야 하는데, 노폐물과 독소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커피관장이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Theobromin - 카카오에 함유되어 있는 알카로이드의 한 종류로서 이뇨제로 사용)은 혈액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보다 부드럽게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화 안 되는 음식물이 대장에 남아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보통 음식물이 변으로 배출되는데 24~48시간 정도 걸리지만 커피관장을 통하여 12~24시간 정도로 단축된다.
2일 이상 체내에 머무르면 변의 수분이 대장으로 흡수되어 굳어지면서 배변이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는 시간은 약 6~8시간이므로 늦어도 10시간 후에는 영양을 흡수한 음식물 지꺼기가 좌측 대장(횡행결장, 하행결장, S자결장, 직장) 에 도달한다.
여기에 도달한 변에는 대량의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과 체내 유해물질, 노폐물, 독소 등이 들어있는데 커피관장은 이러한 대장내부를 깨끗이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도 커피관장은 대장 청소법으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관장은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고 안전한 변비개선 방법이다.
커피관장을 하면서 올바른 식생활과 충분히 물을 섭취하면서 진행을 한다면 장은 본래의 정상 활동을 하게 된다. 장이 정상 활동으로 돌아오면서 체내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이나 건강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변비인 사람이 의존하기 쉬운 변비약은 장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독성 물질로 인하여 여러 부작용이 생기는데 커피관장을 통하여 약의 복용량과 빈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변비를 해소한다는 것은 장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모든 병과 노화예방의 비결이다. 또한 피부를 깨끗하게 해 주고 비만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것은 영양분이 장에 소화, 흡수되는 것을 인공적으로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를 발산시켜 비만을 해소하는 것이다.
보통 성인의 숙변은 5~10kg 정도이나 비만이나 변비가 심한 사람은 그 보다 더욱 많은 양이다
이러한 숙변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나쁜 독소를 내품어 많은 성인병을 유발시키고 간에게 많은 부담을 주게 되어 결국 면역력이 약해져 암등 각종 난치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커피관장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수십 년 된 새까만 숙변이 엄청나게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되며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고와지고 몸이 날아 갈 듯이 가벼워진다.
커피 관장은 막스거슨 박사가 발견한 요법이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유기농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으며 막스거슨 박사의 딸이 운영하는 거슨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으로 해독을 시켜 녹즙요법과 함께 거슨요법의 핵심적인 치료로 많은 말기 암 환자의 치료성과를 올리고 있다
거슨병원의 원장 샬럿 거슨(74)은 거슨요법의 창시자인 막스 거슨의 셋째 딸이다. 독일인 의사였던 막스 거슨은 1936년 미국으로 이민, 뉴욕의 고담병원 등에서 일하다 42년부터 독립해 비정규적인 치료법으로 암환자를 치료
하기 시작했다.
이 비정규적인 치료법이 체계를 갖춰 오늘날 거슨요법이 됐다.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현재는 암 환자들의 대모(代母)가 되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