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루카 오일의 역사는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 주 북쪽 해안에서 시작 된다.
다른 대륙과 100여 마일 떨어진 바다를 사이에 두고
지구 한 편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희귀한 동식물들이 자유롭게 번성하고 있다.
서부의 개척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기 전무터 호주원주민 아보리지니언들은
번가왈빈(Bungawalbyn) 지대의 늪에서 자라는 이 나무의 잎을 차로 마시거나
다양하게 사용해 왔다.
1770년 영국왕실의 해군이었던 제임스 쿡 선장은 원주민들의 차에 대한 자연효과와 맛에
깊은 인상을 받아 차나무(Tea Trees) 라고 명명한 후 이 잎들을 모아 기념으로 삼고
남은 항해를 계속하였다.
이 나무가 바로 300여종이 넘는 멜라루카 종들 중에서도 희귀한 멜라루카 앨터니폴리아(Altenifolia)
나무이며, 뛰어난 자연효과를 가지고 있는 이 나무의 추출액이 멜라루카가 생산하는
T36-C5 멜라루카 오링의 시작이 된 것이다.
멜라루카 오일의 가치는 1920년 팬폴드 박사의 실험결과에 의해 이 오일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뛰어난 피부진정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후 펜폴드 박사와 그의 연구진들은 실험결과에 고모되어 멜라루카 오일의 유용성을 다양하게 실험하였고,
후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오스크레일리아 군대의 필수품으로 사용되었다.
멜라루카 오일의 추출에 종사하던 사람은 멜라루카 오일이 충분히 축적될 때까지
전쟁중에도 병역을 면제받기도 하였으며 모든 군인들이 상비품으로 휴대하기에 이르렀다.
1982년 아이다호 폴스(daho Falls, ldaho, USA)에서 멜라루카 오일의 효과가 실험되었고
그 결과는 놀라울만큼 만족스러운 것이었으며,
1985년에 멜라루카 회사가 창립되어 멜라루카 오일을 함유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이 고유한 자연의 선물은 미국과 전세계에 있는 수백만 가정에 도움을 주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