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아래 내용은
유투버 청화수 라는분이 올린 내용인데
영상이 1시간30분이 넘는 긴 내용이어서
그 핵심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원본영상을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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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서와 신당서 등 중국 사서에 나오는
백제 멸망의 진실
의자왕의 향락에 의해 백제가 멸망
한것이 아니라 백제의 장수 예식진과
예군의 배반으로 백제가 멸망했다.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바다건너
쳐들어온 당나라 군사는
강력한 방어력을 갖춘 웅진성을
방패삼아 버티기에 들어간 백제군에게
오히려 포위가 된 형국이었는데,
백제의 장군인 예식진과 예군 두 형제가
배신의 검을 의자왕에게 겨누어 쉽게
백제를 굴복시켰고
당나라는 예 형제의 공로를 높히
치하하여 크게 벼슬을 내려 나라를
배신하고 당나라에 붙어묵은 매국노
예형제는 호의호식하며 잘묵고
잘살다 D졌다고 당나라에서 비문에
적어주었다고 한다.
당나라 사기에 나오는 백제정벌 당시의
내용을 보면
于時 日本餘噍 遽扶桑以逋誅
그때에 일본의 남은세력이 부상(왜나라)으로
급히 달아나서 징벌주살로부터 살아남았다.
구당서에 의하면 日本이란 국호는
본시 백제를 가르키고 지금의 일본은
서기 700년 이전까지는 오직 왜(倭)라는
국호를 사용했을 뿐이다.
그래서 구당서와 신당서에 백제의
멸망에 관한 기록을 보면
''일본(백제)의 남은 잔당들(백성들)이 부상(扶桑:해가 뜨는 동쪽 나라 즉 倭나라)으로 도망갔다.''라고 나온다.
※부상(扶桑):전설에 나오는 해가 뜨는 곳에
있다는 신성한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는 곳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며 오늘날 백과사전에도 일본열도를 뜻하는 단어로 나와있다.
또 정사 사서 구당서에
''일본(日本:백제)은 과거에 작은 나라였는데
왜국(倭國: 오늘날의 일본)의 땅을 병합했다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의 일본이라는 국호는 백제가 멸망한뒤
(구당서나 신당서 기록에 의하면 남은 백제 사람들이 왜를 병합하여 ) 그때부터 왜가
일본(본래 백제의 별칭)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의 모든 역사학자들도 다 인정하고 있다.
그럼 왜 백제는 왜나라를 병합한 뒤
백제라고 국호를 사용하지 않고 일본이라고
했을까?
본디 백제는 부여의 종족들이 건국한
나라였고 백제는 졸본(홀본)부여로
홀본(忽本)의 홀은 강희자전에 의하면
해(忦 근심 없을 개)라고 읽는다.라고
나와서 해->日이 되었고 日本=忽本과
같은 의미의 국명을 쓴것이라고 한다.
ps
그래서 일본 천왕도 자신은 백제 왕가의
피가 흐른다고 공식적으로 매스컴에
발표하여 일본전역이 떠들썩한 적도
있었고 일본인들의 유전자를 분석해보니
한국인과 가장 유사하다는 데이터
분석이 나왔었다.
https://youtu.be/uL8teEI5cHo?si=4kTJmVLdSfz4L5PP
카페 게시글
역사 바로알기
백제와 일본 그리고 왜(倭)
선용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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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24.07.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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