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59코스(28.1Km중 11Km 도보) 남은 17.1Km 완보하기 위해
소황마을 입구에서 출발(10:40) 하여 대천해변에서 종료(14:36)하고
60코스(17.2Km)도보를 시작(14:40)하여 대천 대교에서 일부(8.8Km)를 도보 후
오늘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 트레킹 일자 : 2024. 03. 13(수)
♣ 59코스 : 소황리마을~소향사구~독산해변~무창포해수욕장~용두해변~대천해수욕장
♣ 거리 / 소요시간 : 17.1Km / 4H
♣60코스 : 대천해수욕장~짚트랙~대천수산시장~대천대교
♣ 거리 / 소요시간 : 8.8Km / 1H 30'
소향리 마을 입구에서 59코스 일부 남은거리 17.1Km를 걷기위해 출발한다.(10:40)
독산(홀뫼)해수욕장은 해안선이 길고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경사가 완만한 갯벌에서는 물때(간조) 시간에 맞추어 조개, 맛살, 등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해변과 함께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이상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 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매년 봄 3~4월에는 쭈꾸미 도다리축제를 하며, 여름 8~9월중 바닷물이 가장 많이 열리는 기간에 (음력 보름과 그믐)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실시하고 있고, 가을 9~10월에는 전어대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해변관광열차를 비록하여,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팔씨름 대회 및 민속놀이, 조개잡이 대회 등을 시작으로 '해산물(조개 등) 무게 맞추기', '신비의바닷길', '횃불대행진', '조개잡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전국댄스경연대회 및 노래자랑도 축제의 또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창포해수욕장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무창포 타워
용두 해수욕장
남포 방조제
1985년에 착공하여 1997년에 완공, 무창포 해수욕장과 대천 해수욕장을 잇고 있는 방조제입니다.
남포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방조제 길이는 약 3.7km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포방조제 준공 기념비
대천해수욕장(백사장 길이 3.5Km 폭 100M)
경사도가 완만하고 얕은 수심으로 아이와 노인까지 해수욕을 즐길수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수 있는 환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서해랑길 59코스를 이곳에서 종료하고 서해랑길 60코스를 진행한다.(14:37)
대천대교를 건너 서해랑길 60코스 일부(8.8Km) 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