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1~6)
목자가 되신 여호와 로이
삶에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
믿음의 축복 평강, 평안 여호와 샬롬을 누리며
참으로 다윗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감을 이 고백으로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들이 그를 치려고 할때에~
도망하는 광야에서~ 이런 고백이 나옴은
자신도 양치기로 살았던 그는 양의 마음을 비유합니다.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만족이라는 관점이, 모든 것(?)을 가져도 불만족한 이들처럼
세상 눈으로 보지 않고 그 기준에 맞추지 않기에
그 마음에 화평, 평안이 깃듭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주일학교때 부르던 찬양이 생각납니다.
양들은 눈이 좋지 않아 목자의 이끎대로 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사야 53:6)
각기 제 길로 가는 눈먼 양이 되지 말고
목자의 이끎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