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식당의 주 메뉴는 월남쌈과 우동, 생선 튀김이 다 입니다.
평균 50종이 넘는 다른 식당에 비해 단풀하지만 손님이 끊임없이 옵니다.
이 월남쌈은 부드러운 라이스페이퍼와 돼지고기 각종 향채를 싸서 생선간장에 찍어 먹는 웰빙음식이죠.
이곳에 오기전 약 200미터 전 왼쪽에 같은 이름의 식당이 있죠. 이식당의 딸이 하는 식당입니다.
사이공강을 끼고 있는 식당 밖으로 유람선이 지나 갑니다.
저쪽 흐리게 호치민시내가 보입니다.
한적한 시간대라 텅 비었습니다.
이 물수건이 이 식당의 명함입니다.
돼지고기 편육
부드러운 라이스 페이퍼, 물을 묻히지 않아도 됩니다.
숙주와 오이 , 속재료 입니다.
락교, 무, 당근을 새콤 달콤하게 절인 겁니다. 속재료 입니다.
찍어 먹는 소스입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고추를 넣어 먹죠.
한사발 종합해서 찍은 겁니다.
부추와 La Chiec 이라는 향초
일종의 미나리 , 향이 좀더 강합니다.
Rau Que 라는 향초인데 Pho 국수에도 넣어 먹습니다.
La Tia to 라는 향채인데 깻잎 비슷하며 다른 요리에 냄새제거에 주로 쓰입니다.
La Diep Ca 라는 향이 독한 햔채인데 대부분 한국 사람은 먹지 못합니다. 토~~~ 합니다.
La Que vi 라는 향채인데 이것이 빠지면 이 월남쌈도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배추 , Bap Thao
La Hung cay 라는 향초, Pho 국수에도 넣어 먹죠.
La Chiec , 아래도 역시 같은 종이죠 쌉싸름 합니다.
고추를 탄 느억맘( 생선간장)
몇일전 2011년 9월 이 음식의 1 세트는 100,000동( 약 5,000원) 정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