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팀 회원(5명)은 2. 5일 부락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한국어 교실(중급반) 참관수업을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의 특별한 수업진행에 의하여 우리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문화 학생(중국인4명)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
정해열선생님의 차분하고도 알아 듣기 쉬운 우리말 알려주기
최귀영선생님의 정월대보름 우리나라 풍습에 대한 자상한 정보 등
북부팀 회원들의 참관수업이 특별한 수업이 되었다는 강사님의 흐뭇한 얘기에
우리 모두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참관수업을 주선해 주신 정해열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북부팀회원님들 가지고 계신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서로의 행복을 주고받는 좋은시간 ,같이 참여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북부팀 회원님들의 끼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