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산 가족 여러분!
늘푸른산 여러분 그동안 안녕 하셨읍니까?
봄을 느낄 여유도 없이 날씨가 많이 덥지요
작은 가족카페로 시작하였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감사합니다
6월10일 인천남구노인복지관 2층 컴퓨터방에
3시에 인사하는 시간 가질여고 합니다
짬 내시어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지기 늘푸른산 드림
♡...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싫어 고개를 푹 숙이고 모른 척 못 본 척 지나쳐 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었지만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서로가 마주치면 웃어 버리고 가슴만 뛰던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첫인상이 멋진 사람! 매너가 있는 사람! 일의 뒤처리를 잘해주는 사람! 늘 무언가를 챙겨주는 사람! 보호 본능이 강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모두 다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내가 바라볼 때 좋은 인상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살아가야겠습니다.
- 글 용혜원님 -
참석 하실수 있으면(회원자유글에)꼭
꼬리글달아주세요
010-3372-9983(늘푸른산)
전화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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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푸른산님 . 어려운 결단을 하신것 은 아닌지요 ?. 늘 좋은 정보와 생활에 활력이 되는 글을 대 할때마다 카페지기 님 과 정성껏 글 를 올려주시는 회원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는데. 인사의 마당이 마련 된다고 하니 마냥 기대해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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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 잠깐 놀랐습니다 이런거 싫어하는것 알고 있기에....처음인데 참석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좋은 분들과 멋진 인연들 쭉 계속되여 카페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별한일 이 없으면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푸른산님 저는꼭 참석하고 싶은대 그날 2시에 영어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석뭇해요 제송합니다
2시에 끝나고 오세요
참석하겠습니다///복지관 주소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자세하게 메일 보냈습니다
친구여 정말 미안합니다...좋은 만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쥔장님 어쩌지요?? 길이 넘 멀어요..벌써 여기 온지도 일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젤로 먼저 달려 가고 싶은 마음을 아시지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기다려 봐야지....
낼부터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아님
나가 너어무 오래살긴 살었나~~?
조우당간
쥔님과 여러분 좋은 모임허유~~?.
고마워요 꼭 얼굴 봅시다
카폐에서 만난 회원님들 굼굼 했는데 모임을 함으로써 만나 뵙게되니
설레임과 기대감에 다음 모임이 기다려 지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엔 빠짐없이 참석 하셨으면해요....인동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