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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스메싱’한방으로... | ||||||||||
남녀노소 회원수 84명-승달배드민턴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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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달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07년 6월 1일 창단, 현재 회원 수만 84명으로 3,40대 젊은 직장인뿐 아니라 50대와 60대 그리고 부부들로 매일저녁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학창시절 정구선수였던 김정국(32, 무안읍) 씨는 배드민턴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낀다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승달클럽을 알게 되었다. 가입한 지 1년째로 퇴근 후 땀 흘리며 연습하고 나면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없고, 무엇보다 85kg 이었던 몸무게가 현재는 75kg 으로 무려 10kg 이나 줄게되어 몸이 가뿐해졌다”면서“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많이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든 동호회 비슷한 클럽회원들의 분위기를 보면 화기애애함이 드러나겠지만 승달클럽의 10팀이나 되는 부부회원을 보면, 승달클럽의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로 회원 간 유대관계가 사랑으로 뭉쳐져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실력이 부족한 신입회원의 경우, 코치로부터 수강을 받기도 하고 기존회원들이 신입회원을 위해 거리낌없이 파트너가 되어 실력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등 회원간 유대강화가 아주 특별했으며 연습하는 회원들의 모습은 건강한 체력과 싱그러운 미소로 가득했다. 특히 흥미진진하게 승부욕을 키워주는 초보리그와 매월마다 개최하는 승달배드민턴클럽회장배 월례대회에서는 상당한 실력으로 기량을 발휘하는 회원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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