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 보드를 사용하다보니 나의 희망이 넘쳤는지;; 보드가 좁아지고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엔 더더욱 사용 공간에 대한 압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무심코 제 일기장에 그 이미지들을 붙이면서 생각했습니다.
시크릿 회원 중에서도 이런분 있을 거라 생각해요.
1. 장소의 압박
-자취하는 사람아니면 벽에 소망을 붙일 용기가 부담이 될수도...
-자취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친구가 놀러온다거나 할때 살짝 부끄러울수 있습니다.(저는 지극히 외향적인 성격인데도 그렇더라구요...)
2. 방문이 잦은 곳+써 붙이기 다소 수줍은 내용
-예를 들어 다이어트의 내용, 개인적 취향이지만 섹시한 애인 만들기, 신혼부부들의 아기 계획, 그림에 자신없는 사람들.
3. 집보다 지하철이나 회사에 더 많이 살고 있는 바쁜 분들, 개인 책상 없는 업무 가지신 분들.
-집에 있는 비젼보드 내가 썼지만 보고싶지만.. 집도 비젼보드도 기억 가물가물한 사람 있을 거예요.
그래서 생각했는데.
비젼보드를 갖고도 있고 추가적으로 시크릿 비젼보드 노트북 하나 장만 하는 거 어떤가 해서 추천해봅니다.
자기만 알고 있는 작은 사진첩이라던가 노트할수 있는 것이든 상관없구요. 품목별루 정리도 가능하고 . 지하철 틈틈히 책처럼 볼수 있구요. 전 요즘 완전 재미 붙였거든요.
꼭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ㅡ^
첫댓글 참 좋은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ㅎ
저는 핸드폰에다가 메모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실천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 괜ㅊ은 것 같더라구요.ㅋㅋ^^*
감사합니다.^^
전 파워포인트로 "비젼보드"를 만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