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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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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금 관련 경제 소식들(9/3)
홍두깨 추천 40 조회 37,856 11.09.03 07:15 댓글 3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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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7:02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요

  • 11.09.05 17:54

    카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11.09.05 22:36

    여기 마음 쓰심에 새삼 고맙습니다 부족한 노력이나마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벌써 3년여 세월을 함께하네요 더러 실물 매입도 하고 종이도 몇푼 담았네요 비록 헷지를 대비하여도 평온한 경제 기반이 다져지기를 기원하게 되네요 늘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 더합니다

  • 11.09.06 04:41

    그리스 2년물 국채 수익률, 최초로 50% 돌파,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0905233504836&p=moneytoday,

    그리스 2년물 국채 이자비용, 액면가보다 높아져,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0905231709938&p=moneytoday,

    이제 정말 그리스 디폴트가 점점 가시화 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 11.09.06 05:57

    항상 감사드립니다.

  • 11.09.06 06:25

    카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1.09.06 07:59

    과거 글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하였습니다만, 하이퍼인플레이션하에서 집값이 일차적으로 하락 (또는 폭락)하더라도, 결국 집도 실물 자산이므로 (즉 가치가 떨어지는 지폐와 달리 실물), 주식과 같은 종이 자산들과는 달리 결국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경제가 원 궤도에 오를 정도의 긴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본질 가치로 회귀하지 않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본 카페와 주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논의되는 것 중에, Hyper-inflation이 있기에 질문드려봅니다.

  • 11.09.06 10:10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아래 카이로스님이 댓글 단것처럼 국내 주거환경의 특성상 주거형태가 대부분 아파트라는점, 그리고 이른바 하우스 푸어라고 명명된 집을 담보로한 대출자 들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점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 하에서 급격하게 올라가는 금리에 따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대량의 아파트 매물이 경매물건으로 쏟아지면서 집값을 폭락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요즘 제기되는 이슈중에 하나가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가진 재산이라고는 집 한 채씩 밖에 없는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주택물량도 엄청 나게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11.09.06 18:47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본질 가치로 회귀하죠. 그러나 님은 주택의 본질 가치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주택의 본질가치로 회귀하려면 우리 나라 주택 가격은 아직 한참 더 떨어져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전용면적 25평 콘크리트구조물이 6,7억원이나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 콘크리트 구조물의 본질 가치가 얼마일까요?

  • 11.09.06 19:48

    Hyper-inflation 으로 가게되면 부동산은 답이 나오지않게 됩니다.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를 견인해 가면서 미국과
    동행하지 않는 이유는 Hyper-inflation을 이미 겪었기때문에 미국처럼 윤전기를 미국처럼 돌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이 Hyper-inflation 이 한창일때 살고있는 집을 팔아 밀가루 한 포대로 허기를 때우고 지내왔습니다. 미국은 악착같이 유로를 붕괴시킬려고 유로존에 양적 완화로 같이 망하자고 물귀신처럼 앵글로 색슨계 미디어 조적을 하고 있습니다. 유로 관련 금융 경제 뉴스는 대부분 런던 및 워싱턴 발 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11.09.06 15:49

    홍두깨님 글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지난 몇년간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주욱 읽었던 독자입니다. 흔들릴때마다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조정이 와도 놀라지도 않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06 19:21

    초기부터 독자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초기부터면 대략 800달러 부근일터이니 내설악 코스로 치면 백담사 정도에서 금마차에 타신 격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흔들어도 자장가로 들릴만큼 여유가 생깁니다. 2천을 넘어가면 지금보다 더 극심한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물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가격은 현물을 따라가야 하는 이상과 본질적인 종이의 한계인 현실 사이에 괴리를 노출하면서 종이금 시장은 요동을 칠 수 있습니다.

  • 11.09.06 16:47

    고맙습니다.홍두깨 선생님~

  • 11.09.07 09:22

    최근 일본에 " 오 무 스 비 " ? 라고 하는 지역 쌀본위제 로 " 시뇨리지의 공공재변환 "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어느 한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눈여겨 볼 것은 발권을 조합이 했는데... 전업농민들이였습니다. " 쌀본위제" 라 ... 흥미롭군요. 발권 1만장 중 추수 후 환수 된 것이 무려 7천장 이랍니다. 이건 어마어마한 숫자 지요. 아시다시피 " 아메로니 " 그린 백" 이니 " 부절 " 이니 하는데 .... 시사하는 바가 크죠 ...

  • 11.09.07 22:21

    맞습니다 근로대중들이 열나게 몸팔아서 생산한것을 국가는 전쟁하는데 없앴니다

  • 11.09.07 10:11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다음 까페는 거의 안오는 편인데... 두깨님 뵈러 종종 오겠습니다.

  • 11.09.07 14:22

    카페 개설 축하 드립니다. 글 감사합니다.

  • 11.09.07 14:31

    가페 개설을 감축드립니다

  • 11.09.08 08:23

    오바마 경기부양 정책 발표즉시 반응하는 시장이 참 재미있습니다.
    풍선을 한곳을 누르면 다른곳으로 부풀어 오르는것을.... 그러다가 풍선이 터지게 되면 그후에 일들을 생각하기도 싫은가 봅니다. 추가 매입 하기에 좋은 시기인거 같습니다.

  • 11.09.08 12:42

    신문을 보면 3,000억 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아마도 새로 국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여 경기부양에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죠?

  • 11.09.08 19:46

    제가 처음 가입해서 아직 홍두깨님 글들을 한 달 분량밖에 다 읽지 못했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집을 소유하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이제 한 8년 정도 mortgage
    더 내야하지만 morgage balance 많큼 certificate of deposit 에 들어 있거든요. CD maturity date는 2014년 12월 말.

  • 11.09.08 19:49

    경제공황이 와도 집값을 청산 할 수있으면 집을 소유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11.09.09 02:23

    홍두깨님 바쁘실텐데 채팅 신청해 주시고 도와 주려고 애 쓰시는 마음 너무 감사 합니다. 아쉽게 중간에 제가 가야해서 죄송 합니다. 다시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본토 한국인 이신것 같은데 어쩜 그리 영어를 잘 하세요? I was very impressed!

  • 작성자 11.09.09 14:16

    신규 구입이라면 경우가 다르지만, 집도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투자가 아니고 또한 여유가 된다면, 소유하고 있는 집을 굳이 처분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상세한 답변은 kind0529님이 메일로 보냈을 것입니다.

  • 11.09.09 10:37

    카페 개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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