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청중학교를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청중학교 총동창회 6대 회장 문성종입니다.
‘저청중학교 총동창회’의 간판을 내걸고 24여 년이 지나는 사이, 우리 동문들은 뜻을 하나로 모아왔습니다. 1998년 모교 살리기 운동, 2008년 9월 ‘한마음 체육대회’, 2009년 오름등반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프 라인 상에서 동문 사이의 활발한 교류와 ‘합침’의 미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에 동문들의 소식을 공유하고, 모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부족하지만 ‘총동창회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기쁨과 슬픔이 우리의 것들이 되도록 활발한 의견 교환을 기대합니다.
카페의 구성이나 운영 등에 대한 좋은 의견과 자료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더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8월에, 동문과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8.13
총동창회장 문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