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방청을 다녀왔습니다.
- 일을보고 서둘러 참여하여 방청신청과 방청권을 받아 올라갔지만 오늘도 방청석엔 공무원들로 가득차 비어있는 기자석에
않았습니다. 추경에 대한 상임위의 논의 결과보고에 그대로 동의하고 20여분 남짓으로 추경예산심의로 모든 회의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그간 의문이었던 부분들을 사무국에 들러 문의를 했습니다.
1. 공무원들이 방청석을 빼곡히 채워 방청군을 받고 참석함이 무색하고 의미없게 만들어 버려 공무원들은 어떤 자격으로
방청권 없이 전석을 차지해도 되는지 어느 규정에 있는지?
2. 많은 부분(방청 시민이 적다)을 양보해도 최소한 한줄은 시민들을 위해 배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3. 홈페이지에 방청신청을 해도 모르고 재차 신청서에 기재하도록 하는 불편함은 왜? 홈페이지 관리는 하는지?
4. 17명의 시의원중 16명이 회의장에 있는데도 재적 17명으로 나타나 있는 재적인원 확인판은 왜 그러한지?
답변) 1-3번까지는 잘못됨을 시인하셨고 시정하시겠다고 담당자가 말씀해주셨습니다.
4번은 아침에 출석하셔서 의장님께 말씀드리고 나가신듯 하여 그렇다고 하셔서 보셨느냐고 말하니 보시지
못하였고 확인해두시겠다고 연락처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