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7월 26일
07:00 서울 출발
09:40 대명리조트 양양 솔비치 도착. 산책
11:00 방 배정, 슈페리어 원룸형 호텔, / 방 배정을 빨리 받아야 동일 요금이라도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방을 받는다.
14:00 까지 해수욕 , 이 숙소는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해변 앞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그 곳 주변으로 부표로 안전 지역을
표시해 두었는데 덕분에 파도가 강하게 다가오지 않아 아이들이나 노약자가 놀기에 좋다.
18:00 원래 계획은 아래쪽으로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려했는데 도중에 급 배가 고파서 수산항으로 선회함.
수산항의 다래회집은 차량으로 왕복 픽업을 해주어 편하게 주류도 마실 수 있다.
19:00 숙소에서 와인 한잔 하고 쪽잠을 잤다가 산책을 함. 야경도 좋고 재즈 연주도 좋고 좋다 좋아.
7월 27일
05:30 기상 일출
07:00 조식. 엘꼬시네르. 호텔 부설 레스토랑
11:00 대명리조트 설악:델피노 도착
12:00 방배정 후 고성 통일전망대로
14:00 통일 전망대 관람
15:30 송지오 해주욕장에서 해수욕
17:40 속초시장 도착 후 만석닭강정 구입. 한 100개 이사은 쌓아 놓고 판매 중. 닭강정으로 식어도 맛있음.
18:00 영랑호 드라이브. 영랑호 리조트의 개인 별장들이 참 멋지다.
19:00 베란다에서 닭강정에 와인마심. 야경도 멋지고 무엇보다 설악산 울산 바위의 위용은 압도적.
7월 28일
08:30 기상. 아침은 라면과 수박. 그리고 먹다 남은 닭강정
참고. 대명리조트는 A동 스위트형으로 식사도구(가스레인지, 프라이펜, 냄비, 수저, 그릇, 칼, 도마),
2룸(1룸 : 침대, 1룸 : 침구 3인용)
10:30 출발
11:30 춘천 E마트 구경 및 중식. 이 부분에서 완전 차 밀리는 시간에 갇혀서 예상 보다 훨씬 늦게 서울 도착.
춘천고속도로 체증으로 국도로 강촌-청평-가평-구리로 옴.
17:30 서울 도착.^^

반갑다. 양양 솔비치의 호텔동

숙소에서 바로 연결된 해변.
거대한 바위가 파도를 막아 잔잔하다.
그리고 그 바위에 홍합과 게 그리고 해초가 붙어 있어 관찰하기도 참 좋다.

노블동 바로 앞에 있는 해변

숙소에서 바라보면 노블동과 해변이 보인다.
저곳은 바다와의 인접성은 물론 이곳에서 다른 곳에 비해 품격있는 방이다.

우리방. 뽀송뽀송하다.

호텔 로비 부근. 왼쪽의 기둥 아래가 엘꼬시네르 레스토랑.
부대시설들이 대부분 이 부근에 있다.

저곳이 북한. 그리고 해금강
기차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기차를 타고 바로 금강산에 가고 싶었다.
그게 통일 전이든 통일 후든
관광사업이 다시 시작되었으면 한다.

이게 우리가 묵을 A동. 이르게 방배정을 받아 8층의 울산바위 방향을 방을 받았다.

델피노 CD그리고 호텔동
우리는 A동에서 묵었는데 저곳도 참 궁금하다.

스톤헨지에서 야간의 재즈

송지오 해수욕장.
넓다. 그리고 파도가 어느정도 있으니 참 재미있다.
그리고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에게 좋을 것같다.

여보. 1년에 한번은 저금하지 말고 이렇게 합시다.^^
첫댓글 ㅋㅋ최고 내년에도 부탁해~
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