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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파란 마음
 
 
 
카페 게시글
작은언덕 찾아가는 작가 '작은 언덕' 부천 덕산초 대장분교를 방문하다
다른그리움 추천 0 조회 248 08.04.14 18: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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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4 21:01

    첫댓글 시골 학교의 어린이나 인가가 드문 곳에 사는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마음 따듯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들에게도 선생님들도 행복한 시간임이 사진상으로 보이네요.

  • 08.04.14 21:43

    작은 언덕! 함께 하여 기뻤습니다. 3시와 4시.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선생님, 제 블로그로 옮겨갑니다.)

  • 08.04.15 14:01

    이름조차 외토리처럼 느껴지는 동네, 오정구 오쇠동, 그곳에 분교가 있어서 덜 외로웠을텐데...없어진다구요

  • 작성자 08.04.15 22:29

    만나 보니, 오히려 시골분교 아이들보다 얼굴이 어둡고 침체되어 있어서 마음이 짠했어요.

  • 푸하! 어떻게 찾아들어오다 보니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내가 1회 입학생이 되었던 대장분교... 약 50여년 전, 기억도 아스라한 저 편 속의 모교.... 그래도 옛날엔 3학년까지 있었는데 이제 겨우 14명밖에 없는 초미니 학교가 되었다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저 학교 밑으로 100미터 내려가면 '데부뚝'이라 불렀던 커다란 수로가 있고, 그곳엔 늘 시퍼런 물이 차서 흐르곤 했었는데... 대장동... 당시에는 대장리였었죠...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최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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