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가 많지 않군요
우선 기술사 준비 카페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전 아직 합격하지 못했지만 합격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험은 본적이 없고 이재언 기술사님의 대한영상을 듣고 있는 중이며 공부한지 1년 정도 됩니다.
회사가 학원에 다닐수 없는 사정인지라 혼자 독학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신감을 갖게되는 이유는 전기공학의 확실한 개념 파악입니다. 전 다른것은 몰라도 기초물리학과 전기공학 (회로 기기 자기학,전력)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중입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시중에 책몇권만 사보아도 답할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시사죠
근래 이슈되는 88회의 스마트 그리드의 예를 들면 시사프로그램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mbn인가에서
저번 2580인가에서 우리나라가 야간경관조명이 가장형편없는 나라라는 방송을 내보냈죠 다시말해
현재 조명에 종사하고 설계하시는 분들 정말 창피하지만 세계에서 가장실력없는 분들이란 방송이었습니다.
그럼 이 문제 반드시 납니다. 그리고 쓰촨성대지진후 내진문제나오고 요즘 신재생에너지 당연히 나오죠
문제가 무엇이 나올지는 1년정도하면 다알게 되는 것같습니다 근데 왜 합격못할까요 그건 남의것을 인용해서인듯합니다.
이재언 기술사님같은 분은 써브노트없이 자신의 이론을 전개할 만큼 기초지식이 강한분입니다. 이의미를 모른다면 기술사 합격
못할겁니다.
뻔한문제인데 남의것을 그대로 쓰면 아무리 공부해도 합격못합니다. 제생각에는
그래서저는 뻔한문제를 제가 연구해보고 저의 이론을 정립하는 중입니다. 이것이 완성되는 날 합격하겠죠
허나 뼈대는 같다는것 이것이 고민이죠 .
저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이재언 기술사님 교재 보고 실망했습니다. 왜냐면 특별한것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솔직히 이정도의 지식을 기술사가 되었다면 전 기술사가 별거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기술사 공부하는 이유는 저의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연의 전기적현상의 모두 해석할만큼의 능력을 지니고자하는 것인데
기술사 수험서 봐서는 이런 능력을 갖추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솔직히 기사보단 야간 위정도의 수준 이것이 기술사 인듯하여
대학원에서 학위공부하는 것이 더 나을듯도 합니다.
이건 잘난척이 아닙니다. 전 이렇게 공부하고 있단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전기인으로 살아가며 진정한 전기인이 되기위해서 자격증을 얻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과정과 그결과는 뻔한것을 피곤하지 않고 즐겁게
첫댓글 이 카페는 6월에 만들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기술사는 실무와 이론을 바탕으로 숲을 그려내는 능력이 필요하고 석박사는 나무에 대해 학문적으로 깊이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므로 서로를 비교하기는 좀 무리일 듯 합니다. 공부가 그래도 어렵지 않게 느껴지신다니 부럽기도 하네요. 저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 참고도서들를 읽어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전기에 대해 전기 과학적 종합능력을 키워낼 수 있을까. 전기에 대해 어떤 테마가 주워져도 그것을 명쾌하게 논할 수 있고 설명해 낼 수 있으면서 실무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 봅니다.
어떤 테마를 따로 따로 떼어놓으면 알 것도 같은데, 이것을 건축전기 전체 시스템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무엇을 얼마의 정격으로 어떻게 결합하여 저비용으로 원하는 고품질의 전기적 결과를 얻어낼 것인가 생각해 보면 쉽지만은 않네요. 앞으로 함 께 실력을 배양해 봅시다. 기술사. 열심히 도전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시험이고 시험합격 후에는 보다 한 단계 업그레드된 모습으로 전기실무분야에서 최첨단 전기기술을 접목시켜가며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고 효률적인 전기응용기기들을 건축전기설비에 편입시켜 인간이 살아가는데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