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으로 인한 제단 부패
오늘의 본문 말씀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
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
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
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
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
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
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
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
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
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
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
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
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라기 1장 6절~14절)
설교 / 朴大山 牧師
오늘 본문에는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들이 당시 신앙의 회의와 절망과
영적 나태함에 빠져있는 백성들의 믿음을 각성시키고 죄악된 길에서 돌
이켜야 함에도 불구하고,오히려 제사장들이 스스로 타락하여 백성들의
죄를 부추긴 사실에 대하여 준엄한 책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제사장들은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라고
반문하며 대들었습니다.
1)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도,
주인으로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6절에 보면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
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
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된 것은
언약 초기부터 계속된 것이었습니다(출애굽기 4:22,23/신명기 32:
6). 이러한 부자(父子) 관계는 선민을 향하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이
고 절대적인 사랑의 속성에 의한 것이었으나,당시 이스라엘의 지도
자인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주인으로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란 의식은 하나님이 공경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임
을 인식하는 것인데,당시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의 공경
심도 두려움도 가지지 않은 채 그들의 불경건한 위선을 책망하는
하나님을 향하여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
까'하고 대들었습니다.
• 여기서 '멸시하다'(바자)는 말은 '업신여기다'(사무엘하 12:9),
'경홀히 여기다'(창세기 25:34)는 뜻입니다. 반면에 '공경하다'(카
보드)는 말은 단순히 '경의를 표하다'라는 뜻 이상으로,'영광을 돌
리다'(사사기 13:17/시편 86:9)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진실로 하나님께 대한 경외함을 가질 때,악에서 떠날 수
있게 됩니다(잠언 16:6).
2) 제사장들의 위선과 죄악은,하나님의
제단을 더럽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문 7절과 8절에 보면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
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
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 만
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
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 '제사장'이란 직분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을 하나님의 율법으로 잘 가르쳐서 성결하게 해야 할 의무
가 있었던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려 하나님께 '더러운 떡'으로 하나님께 제사
드림으로,하나님의 제단을 더럽혔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며
멸시하였습니다(본문 7절). 여기서 '떡'이란 성소의 상(床) 위에
올려 놓는 '진설병'(출애굽기 25:30/레위기 24:5/민수기 4:7)을 말
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제단에 바쳐지는 희생 제물을 가리킵
니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이 '더러운 떡'을 제단에 바쳤다는 것은,
본문 8절과 13절에 언급한 바와 같이 눈멀고 병든 짐승 즉 흠있는
제물과 또한 토색한 물건과 같이 악한 방법으로 얻어진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음을 의미합니다.
•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
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라고 진노하며 말씀하였습니
다(본문 8절). 세상의 통치자에게도 흠있고 성의없는 예물은 불쾌
하게 여겨지는데,하물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그와 같은 흠있는 제
물을 바친다는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이 병들고 흠있는 제물을 제사장들
이 바침으로써,결국 '여호와의 상'(床)'과 '여호와의 이름'이 더럽
혀졌다고 크게 진노하셨습니다(본문 12절). 본문 12절의 '여호와의
상'(床)이란 '상'(床)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슐한'은 본래 성소의
떡상을 가리키나,여기 본문에서는 '제단'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미즈베아르'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상'(床)'을 더럽히며 제물 드리는 자들의 기도
와 간구는,절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 받지 못합니다.
한편 에스겔 34장 18절~20절에 보면 "18 너희가 좋은 꼴 먹은 것
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 마신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19 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시는도다 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찐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위에 인용한 18절 말씀에서 '남은 꼴'이란 무엇일까요?
종말론적으로 교회가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킴으로
복을 받는 '예언의 말씀'(계시록 1:3)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종'이 있어(마태복음 24:48,49) 예언의 말씀을 전하
는 종을 핍박하며 그 말씀을 발로 밟아 양들이 먹을 수 없게 더럽
힌다면,'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
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된다'(마태복음 24:50,51)고 단호히 말씀하셨
습니다.
3) 당시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코웃음치며 경멸하였습니다.
본문 13절과 14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欠)있는 것으
로 사기(詐欺)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
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 13절에서 '번폐스러운고'라는 말은 '어떻게'라는 뜻의
'마'와 '피로''괴로움''고난'을 뜻하는 '틀라아'의 합성어로,'얼마
나 괴로운지!' 또는 '이 무슨 고통인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당시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는 자신들의 직무를 아
주 귀찮고 번거롭고 부담스럽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직무를 아무런 사명 의식도 없이 수행했다는 것
이며,더구나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제사 의식을 억지로 하면서
그 일을 코웃음치며 경멸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유월절의 희생 제물이 흠(欠)없고 일년된 양의 수컷
이었던 것처럼(출애굽기 12:5),화목제의 일종인 서원제를 드릴 때
도 반드시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欠)없는 수컷이어야 했습니다
(레위기 22:18,19). 그럼에도 못된 제사장들은 자기의 가축 떼 중
에 수컷이 없는 것처럼 속이고,흠(欠)있는 것을 드렸습니다.
즉 그들은 이스라엘에 좋은 제물이 없어서 '병들고 흠있는 것'으
로 드린 것이 아니라,건강하고 살진 짐승들은 자기들이 다 차지하
고 그보다 못한 것들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못된 제사장들에게서,더 이
상 제사와 섬김을 받을 필요를 못 느끼고 아예 그런 '제사 의식'
(祭祀儀式)을 받지 않겠노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들을 제사장으로 여기지 않겠다는
뜻이었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인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베드로전서 2:9). 그리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복
음의 일꾼으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 5:13~16). 그렇지만 말라기 당시의 타락한 제사장들처
럼 반항적인 불순종과 더불어 영적 나태함에 빠져서 맡은 바 사명
을 멸시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단호한 마음과 장래 계획
1)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
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건, '신령과 진정'(영과 진리 안에서)으로 드려지지 않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미워하시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 속에는 위선과 외식에 젖은 제사장들의 출입과,
가증한 제사를 막기 위해 차라리 성전의 문을 닫아버리기를 원하
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참고,시편
51:17).
• 세상 '마지막 때'에도 교회는 둘로 갈라지는데 '문이 닫힌 교회'
가 있고,'문이 열린 교회'가 있게 됩니다. 계시록 3장 8절에 보면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
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
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빌라델비아교회는 '적은 능력의 교회'입니다. 결코 빌라델비아
교회는 주위의 좋은 환경과,어떤 우월성을 가지고 있던 교회가 아
닙니다. 오히려 빌라델비아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계시록 3:10),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교회입
니다. 주님은 이러한 빌라델비아교회에 '열린 문' 즉 '구원의 문'
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참고,요한복음 10:7/14:6).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회당에서 쫓아내며(데살로니가 전서
2:15)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회당의 문을 닫아 버렸지만,주님은
빌라델비아교회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빌라델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
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라고 하였습니
다.
•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제사를 드리는 이스라엘
제사장들에게는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으나,대
신에 이방 민족 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될 것임을 강조하
며 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은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심
으로 말미암아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과,또한 이방인 성도들이 주(主) 안에서 받아 누리게 될 구원
과 믿음의 축복이 풍성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계획은 이미 본서 1장 5절을 통해서도,"너희
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
다 하리라"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여기 5절에서 '밖에서'
(원어.메알)란 말은 '위에서'란 뜻도 있고 '넘어서'란 뜻도 있는
데 본서 1장 11절의 내용을 감안할 때는 '넘어서'가 더 타당합니
다. 그렇게 보고 해석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물론이거니와
이방 족속 중에서도 큰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신다는 뜻이 됩니
다.
• 한편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
라'는 말씀 속에서,'분향한다는 것'은 신약 성도들이 드릴 기도
를 가리키고(참고,계시록 5:8/8:3,4) '깨끗한 제물'은 오늘 본문
7절에 언급된 '더러운 떡'과 대조되는 것으로 흠없고 정결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드리게 될 거룩한 예배를
상징합니다(참고,요한복음 4:20~24/로마서 12:1).
▣ 결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한 선민(選民)이었음에도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
지 못함으로써,오늘날 복음의 주도권을 이방인에게 넘겨주는 비극을 맛보
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우리 성도들도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면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되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마태복음 20:16).
그러므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임을(고린도전서 4:2) 다시 한번 깨
닫고,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일꾼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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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의 예배 우리의 소속된교회 우리의 확신한 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드려져야합니다. 그러나 왠일인지 제사장들의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제사는 무엇에서 비롯된 문젠지가 궁금하군요.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받는 것을 기뻐하시지않으시니 성전문을 닫을 자가 있었슴좋겠다 하시네요.. 그런 예배는 드려지나마나한 예배인것입니다. 형식적인 예배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면 그 예밴 소용없는 것입니다. 주여 한줄기의 진리말씀으로 거스리는 영이 없이 금촛대교회로서 재림날에 초막절교회가되게 합소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될 때,그리고 목자와 양(羊)떼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예배할 때(참고, 요한복음 17:11) 그 예배는 진정 아름답고 하나님께 상달되며 부흥의 역사도 일어날 것입니다.
세속주의에 빠진 구약 마지막 시대나 지금의 종말의시대나 똑같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거하실 심령성전들이 부패하였으니 무너트릴수밖에 없는 오늘날에 몸된성전을 밭갈아 엎으시는 말일에 성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