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CE
Meditation retreats are a time for introspection. Because they are held in silence, except for Dhamma talks and questions, the mind becomes more and more used to mindfulness and concentration. This gives added impetus to the hearing of Dhamma, so that the truth of the Buddha's teaching can leave a lasting impression.
When you open this book, dear reader, may be you could imagine being in a meditation retreat, where nothing else matters except the clarity and wholesomeness of your own mind. This means leaving all daily preoccupations aside and focusing strictly on the wonderful freedom the Buddha's teaching and practice can provide. May you enjoy the following pages and find something useful in them.
Sister Ayya Khema
서문
집중수행은 내적인 성찰을 위한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수행은 법문과 질문 이외는 침묵 속에서 이루어지고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알아차림과 집중에 익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아차림과 집중에 익숙해지면 담마를 더 예리하게 들을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붓다의 가르침의 진리가 지속적으로 각인됩니다.
여러분이 이책을 펼칠 때 마음의 명료함과 온전함 이외는 문제될 것이 없는 집중수행처에 있다고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의 잡다한 일들은 밀쳐 두시고 붓다의 가르침과 수행이 주는 경이로운 자유에 촛점을 굳건히 맞추시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즐거운 마음으로 읽으시고 그 속에서 유익함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아야 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