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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맥(백두/진양) No:023_정수지맥(백두대간줄기) 2021/02/24(수)
무영객(여인환) 추천 0 조회 149 21.02.25 14:5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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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5 16:08

    첫댓글 무영객형님!
    칠봉지맥을 무겁게 하셨는데 가볍게 하나 때려잡으셨네요. 그것도 원샷원킬로...
    내려가서 곧바로 자정에 붙어 다음날 늦지않게 원지터미널에서 상경하도록 시간계산을 정확히 하셨구요.
    도상 34.7km인데 36.4km로 끝내셨고,
    중간 19km 척지마을 회관에서 물을 구할 수 있으니 그 정도만 되어도 조건이 좋은 편입니다.

    근데 이 지맥은 지리산과 진양기맥 사이로 파고드는 지맥아닌가요?
    지리산 원경이 정수산에서 나무 사이로 살짝 올려주시긴 했는데 환한 조망터가 없었던가 보네요.
    다시 훑터보니... 매봉 지나 전망대를 밤에 지나셨고, 천왕봉전망대에서도 기회를 놓치셨는가 봅니다.

    산청에서 안녕히 가라하면 어디로?? 함양으로 넘어가는 고갤까요?
    세신바위는 머죠? 목욕탕에 세신사하고 관련있나요. ㅋ^^
    산청 간디학교는 대안학교일까요.
    둔철산 가기 전에 와석총이 0.2km이네요. 와석총은 뭘까요?
    적벽산 다가가는 하수구는 안습이에요. 지하도는 좀 먼가보구요.

    마지막 지점이 원지터미널과 1km도 떨어져 있지 않다니 정수지맥은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지맥이네요.^^
    갑자기 저도 올만에 탕이 한그륵 땡깁니다. 운행 중에 배고픈데 탕집 보이면 곧바로 골인이죠.^^

  • 작성자 21.02.26 14:43

    풍라라님..
    탕...을 좋아 하시는듯 싶읍니다.
    저도..마이 좋아합니다.
    이날 터미널 근처에 삼겹살집을 찾았는데..
    없고 헤매다가 발견한 탕집입니다...ㅎㅎ
    터미널 근처에는 젊은이들 취향의 음식점만 있더라구요....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21.02.25 16:34

    수고많으셨습니다.
    생소한 산 정수산의 지맥길이네요...

    꽤 거리가 됩니다. 새벽부터 걸어 다음날 오후까지 걸으셨네요
    우리나라가 좁다해도 막상 보면 가도가도 끝없는 산들이 펼쳐져 있다는거
    욕심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렵니다.

    지맥길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힘 내십시오 ^^

  • 작성자 21.02.26 14:44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좁지만 산은 실로 겁나게 많읍니다...ㅎ

    늘..즐거운 산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힘...
    감사합니다. ^^

  • 21.02.25 16:56

    오늘도 무영객 형님은 시작할때 소주1병
    끝나고 1병...
    일관성이 있어서 너무 보기좋습니다..ㅎㅎ

    그나마 서울이니 차편이 좋아서...
    식지않는 열정에 감탄만.....

    지맥따먹기 하듯이
    전 설악산 골짜기 한개더...ㅎㅎㅎㅎ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2.26 14:45

    중간에 식당만 있으면 중간 급유도 가능한데...ㅋㅋ
    늘...즐거운 산길 이어가시길 응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이제 주말이네요
    즐거운 설악 되십시오 ^^

  • 21.02.25 20:38

    웅석지맥 하면서 정수지맥 줄기가 보입니다 저기는 언제 가나 했는데 무영객님 덕분에 밀치도 보고 정수지맥도 잘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2.26 14:45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받아서
    주말에 써 먹겠읍니다...ㅎ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2.26 09:21

    지맥 출정전과 뒤풀이의 성찬이 구미당깁니다요.~
    단번에 정수지맥도 뒤안길로 두셨네요.
    추카추카^^
    어둔 밤길에 구인산 오름길 .. 밤의 속삭임이랄까요?..
    날머리 단성교 합수점에서 포효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26 14:47

    방장님...감사합니다.
    이번 지맥은 편안한 지맥길이였읍니다.
    날머리에서 버스터미널도 아주 가깝고...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 21.02.26 09:44

    언젠가 산너머대장님이 귀신이 있는거 같다고 했던 그 정수지맥 이군요.

    칠봉지맥을 끝내고 삼일만에 정수지맥 하나를 꿀꺽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26 14:47

    부뜰이 운영자님..감사합니다.
    수욜 마침 시간되 되어서 짧고 편안한 길 댕겨 왔읍니다.
    늘...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 21.02.26 10:39

    주중 주말 안가리고 시간만 나시면
    휘리릭 달려 가시네요.

    정수지맥도 만만치 않은 지맥으로
    알고 있는데 무영객님 산행기를 보니
    너무 쉽게 넘으신듯 보여 집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쉽게 보고 덤벼들까
    걱정 되네요 ㅎㅎ

  • 작성자 21.02.26 14:48

    훔..
    병이 심각하게 들은듯 싶읍니다.
    시간만 나면 산으로 달려 가 버리니....ㅋㅋ
    늘...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3.01 16:09

    채곡 채곡 쌓여가는 산행일기~
    세월의 무게도 비켜가는듯합니다
    바쁜 일정에서도 마당쇠 챙겨주시니 그저 감사 감사입니다
    이어가는 여정길 기쁨 넘쳐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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