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집에 5달만에 가서 부모님과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고 부모님께 차 한잔(둥글레차) 대접을 해드리니 되게 기뻐하엿습니다. 아들이 차를 끓여주기도 한다고 많이 좋아하셨고 절을 할때 부모님께서 밥 잘챙겨먹고 몸 건강히 학교 잘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부모님꼐 큰절과 차대접이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차 대접이라든지 한번씩 해드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잘했다.. 우리 상민이... 찻잔이 참 예쁘다...한학기 내내 정말 수고 많았다.. 고마워, 상민아..
첫댓글 잘했다.. 우리 상민이... 찻잔이 참 예쁘다...한학기 내내 정말 수고 많았다.. 고마워, 상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