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울산, 경북, 경남 4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추진단은 7.14일 국토해양부가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입지평가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입지평가 절차에 착수함에 따라,
☞ 4개 시·도(대구, 울산, 경북, 경남)는 공동 홍보물을 제작
- 영남권에 거주하는 1,320만 시·도민에게는 신공항의 필요성 및 입지로 왜 밀양이 최적지임을 이해시킴과 동시에
- 수도권 주민에게는 영남권역에도 반드시 국제공항이 들어서야 하는 이유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 ‘동남권 신국제공항에 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 홍보물에는 주요도시로부터의 1시간 이내 접근성, 충분한 항공수요, 경제적인 건설비용, 배후부지 확보의 용이 등 밀양입지의 우월성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 아울러, 부산시가 왜곡하고 있는 산지절토 및 소음피해에 대한 해결책과 함께 가덕도 해상공항의 문제점 및 김해공항 확장의 불가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관련 홍보물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의 사이버 서명창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신공항추진본부 803-6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