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 가족모임으로 불참하게 돼서
원래 예정됐었던 효진이와 교회 근처 사는 효진이 친구와 같이 갔구요 교사 포함 네 명
식사와 공연 등 교제도 하고 최종적으로 마커스 목요집회 참여해서 예배드리고 왔습니다.
집회 말씀이 하늘에서의 큰 자에 대한 말씀이었고
저희 교사들에게도 도전이 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이번 예배 하나로 학생들 신앙생활에 갑자기 불이 지펴지길 기대하지는 않고,
그냥 이런 예배도 있구나.. 하는 집회 경험과 예배라는 개념을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게만 됐으면 좋겠네요ㅋㅋ
학생들이나 규진 선생님이나 다들 바쁜 가운데 참석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사진은 규진 선생님께 있어서ㅎㅎ 따로 올릴게요
첫댓글 고생했어요, 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