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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시아관(중국,한국관등) ( 황포강 서쪽 )
B. 오세아니아주 ( 황포강 서쪽 )
C. 아프리카, 유럽관 ( 황포강 서쪽 )
D. 기업관 (한국기업 연합관) ( 황포강 동쪽 )
E. 기업관 테마관 도시관등 ( 황포강 동쪽 )
< 중국관 주요내용 >
․중국 특유의 건축양식인 두공(斗拱)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50m의 높이에
붉은 색 중심으로 형성되어 타오르는 불길을 방불케 한다.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 천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명화
- 기존의 그림을 수백배 확대한 이 그림의 인물 600여명이 해가 뜨고
지는 그림속에서 움직이면서 천여년전 중국 고대의 서민생활을 생동하게
펼쳐 보인다.
․중국의 지혜를 상징하는 고대의 문화재와 무늬들이 전시되어 어제의
전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중심으로 역사의
존속과 발전상을 보여준다.
․체험하기(궤도열차)
- 궤도열차를 타고 짙은 취미와 시각충격을 주는 장소를 경과하면 중국
도시건설의 지혜를 재미있게 느껴볼 수 있는 과정을 의미한다.
중국관을 다 보고나서 느끼는 느낌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배출을 줄이
려는 중국의 저탄소 발전계획을 말하며 그로 인한 신 재생 에너지의
전망을 볼 수있다는 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외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신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야하고 생활속에서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이치를
물이라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매개를 통해 보여준다.
중국관에서는 그 어디서나 물을 볼수있다. 진짜 흐르는 자연의 물도 있고
하이테크 기술을 이용해 만든 가상 물도 있으며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새로운 몰도 있다.
부존자원의 대표인 수자원 물을 이용해 세계적인 수자원 부족을 보여주
고 그로부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도시발전과 자연환경간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관에서 또 하나 꼭 보아야 하는 것은 옥상에 올라가 투명한 발아래
유리를 통해 엑스포단지와 황포강 양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것이다.
▶ 느낀점
- 크고도 넓은 중국의 땅위에 빠른속도의 경제발전
- 대륙의 힘이 보여지는 엄청난 규모
- 엄청난 입장객 수(자국민이 90%정도 차지해 보임)
: 내․외국인의 분리없이 외국인에 대한 배려심 전혀 없음.
틈만 보이면 끼어들기, 새치기, 무질서
- 살을 태우는듯한 더위
: 차양막이 군데군데 있고, 차양막에서 수시로 물뿌리기, 선풍기모양에서
물을 뿌려주는 기계가 있어서 더위를 조금 피할 수 는 있었지만
고온(40도를 넘는다 들음) 다습한 기후로 인해 엄청 힘들었음.
(다른팀에서는 탈진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를 하기도 하였다 함)
- 기나긴 줄서기( VIP 통로를 이용한 덕분에 2시간 소요 )
- 박람회장을 비롯 공항에서의 이중 삼중의 보안 검색
- 인기관(사우디관등)은 너무 많이 기다린다.
- 비인기관의 혼돈성
: 더위피해 바닥, 구석자리등에서 점심등 자리깔고 먹는사람,
누워있는사람, 물건 판매장등 얼키고 설커셔 박람회 체험 및 구경은
전혀 못하고 그냥 밀려서 나옴.
- 영어 사용 문제
: 공안, 안내원, 시티버스 안내방송 및 안내문구등 영어 소통이 안됨.
- 안내 팜플렛 (중국어로 되어진 팜프렛만 나눠줌)
: 건물 표지판, 중국관 안내 팜플렛도 중국어 위주
< 한국관 주요내용 >
․참가목적
- 첨단기술 및 문화 국가로서의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 다양한 분야의 한-중 교류 및 협력 확대
- 한국적 미래도시 비전 제시
․운영 기간 : 2010. 05. 01 ~ 10.31(184일간)
․핵심 컨셉 :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도시연출
․위치 : A zone(아시아국가관)/포동지역
․주제 :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Friendly City, Colorful Life)
․기대효과
-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 한중 우호협력관계 증진
- 여수 EXPO 홍보(2012 여수박람회 동영상)
․한국관 투어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 한국관은 소통과 융합을 주제로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표현하였습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서울을 1/300
스케일로 축소하여 1층 공간을 구성하였고 한국 고유의 융합적 사고의
산물이자, 대한민국 최대 IT발명품인 융합기호 한글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엑스포 국가관 중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가관 의 하나로 선정된 한국관
은 한글 자모의 기하학적인 특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한글픽셀’로 이루
어져 있으며, 제 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재미작가 강익중의 작품‘아트
타일’ 38,000개가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42,000여개의 LED조명을 통해 다양한 한글 자모가 빛을 발하는
살아 숨 쉬는 듯한 건축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입니다.
서울의 지형을 그대로 옮겨놓은 1층은 사방이 뚫려있는 공간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관람객의 방문이 용이합니다. 가운데에는 한강이 흐르고,
관람객들은 북한산 스탠드에 앉아 남산 무대에서 벌어지는 민속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공간이 시작됩니다.한국과 중국의 어린이가 밝은
미소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한국의 신명나는 문화를 담은 컬처존이 펼쳐
집니다. 난타, 태권도, 비보이공연 등 8(여덟)가지 영상에서 한국인의 ‘흥’
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명의 숲을 모티브로하여 한국의 친환경 생활방식과 녹색성장
전략을 선보이는 네이처존입니다. 자연의 바람과 소리, 향기가 오감을
자극하여 마치 숲속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도심의 생태환경을 되살린 ‘청계천 복원 사업’을 다룬
다이내믹 청계천 코너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증강현실을 체험하
게 됩니다. 한국인의 훈훈한 정을 담은 휴머니티 존입니다. 관람객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하고, 미디어테이블에서는 한국 음식 속에 담긴 정을
표현합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미소, 나눔, 인심, 한중우정을 담은 다양
한 사진영상을 통해 한중우호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테크놀로지존에서는 초대형 멀티터치월을 통해
한국의 유비쿼터스 기술로 편리해진 미래의 생활을 선보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3D영상을 통하여 한국의 뛰어난 3D 기술력
을 선보이게 됩니다.
주제영상관인 ‘코러스시티’에서는 실사와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쇼가
결합된 새로운 영상을 선보입니다. 한중 우정의 가상 도시 ‘코러스시티’를
배경으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출연합니다. 시민들의 꿈을 이뤄주는
‘위시메이커’와 장애인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한국의 도시비전을 소개합니다.
영상관에서 연결된 이천십이 여수엑스포 홍보관에서는 바다안개 너머로
보이는 구형 스크린과 양면 대형스크린을 통해 신비로운 미래 바다 속을
경험합니다.대형스크린 앞 12개 키오스크에서는, 미래 해양생활을 도와줄
자신만의 물고기를 만들어 스크린으로 보내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중우호교류관입니다. 한중 작가의 공동 설치작품인
‘금란지교의 나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3D 멀티비전에서는 한중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즐거웠어요!’, ‘또 만나요!’, 같은 인사말과 함께 관람을 마치게 됩니다.
․주제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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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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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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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EXPO 준비를 위한 생각◀
1. 음식문화의 다양성
- 나라별 입맛에 맞춘 특색있는 다양한 음식준비
2. 엑스포관 및 주요관광지등 자원봉사자 적극 활용
3. 자원봉사자․안내자등의 선발 및 교육
- 영어 및 중국어등 : 공용어로서 영어 사용
4. 소도시 여수 새로운 문화의 신비감 고취, 향상을 위한 노력
- 타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자매도시 적극활용)
- 외관 및 규모성 보단 유익함, 즐거움, 편안함, 안락함에 중점
5. 기념품 및 특산품의 홍보 및 판매에 따른 배송포장
- 출국일정에 맞는 공항으로 직배송(특산품:김치등)
: 싣고, 들고 다니기 불편함 해소, 신선도 유지
- 구입금액에 따른 기념품 지급
6. 엑스포관 안내책자 및 홍보물의 표기법
7. 엑스포관내의 노약자 및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쉼터공간,
자전거대여
8. 내국인 입장객과 외국인 입장객의 전용통로 마련
- 내국인 입장과 외국인 입장을 고려한 적절한 대책
9. 인솔자 및 가이드의 인솔력, 통솔력, 정보력
10. 공항, 엑스포관등 철저한 보안 검색
11. 숙박시설의 차별화된 서비스
12. 시민들의 차량운행 자제와 시내 교통망 확충
- 여수시민의 자발적 차량운행 자제
- 안내버스에서의 안내방송 및 안내문구
: 서울 지하철 승하차시 문구 및 방송 참조
※ 일정별 부연설명은 가이드 설명을 열심히 메모하여 적어본 것입니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잊혀지지 않는 가이드의 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2호자 가이드 김영남 대리는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다른 타국에있는 교포들을 제일교포․제미교포등 부르는 말을 들을때면
진즉 본인들이 조선족이라 불리기 보다는 제중교포라 불리우길 바라는
자부심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우리나라에서 천대받고, 시골일도 하고, 월급도 못받고
강제출국된 기록에 대한민국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합니다.
그런 아픔이 있지만
중국에서 조선족(제중교포)들이 힘있게 기죽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은
자기들의 뒤에 대한민국이라는 든든함이 있었기에 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었다면 그러한 든든함이 없기에 무시당하고 사람
대접 못받고 살았을테지만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당당하게 생활
하고 어느 위치에든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좀더 더 발전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더나아가 내 아이가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더 부국이 된 나라에서
살기위해서는 모두들 자만하지 말고 더더욱이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비위생적이고 못사는 나라가 더 이상
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것을 나와 내아이들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여행
2호차 : 박 소 윤
* 여행기간: 8.10~8.13 (3박4일)
* 여행 하면서 본것과 느낀점 :
8월10일 첫째날 여수 시민 참관단에서 중국 상하이 박람회를 목적으로
오늘 비행기를 타고 중국 상하이로 간다. 우리는 밥을 먹고 여수 공항에서
3시에 출발한다. 날씨가 안 좋아서 비행기가 뜰지 안 뜰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 공항에 도착 해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또 엄마와 아빠의 아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정말 우연이 깊었다. 난 정말 기대가 되었다. 중국에 2번째로 가고 얼마나 더울지 궁금 했기 때문이다. 난 너무 흥분
상태 였다. 여권 확인과 소지품 검사를 했다. 그리고 중국 푸등국제공항에
4시30분 경에 도착했다. 우리는 2호차였다. 우리차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서 항주로 이동할것이다. 항주로 이동하는 중 옆에의 풍경등과 상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다. 설명의 내용은 상하이는 서울의 약 13배이고
3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어마어마 하다. 그리고 경제의
중심이라고 한다. 좋은점은 도시자체가 많아 구경할게 많다고 한다.
나쁜점은 덥고 차로 많이 이동하는 것 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지구상
러시아-캐나다-중국 순으로 땅이 크다고 한다. 땅덩어리를 이끌것이 또
상해라고 한다. 이 넓은 땅을 언제다 구경할지 걱정이 되었다. 휴게소에
들렸는데 그때 잠이 와서 안 간 것이 정말 후회된다. ㅠㅠ 저녁식사를 하고
인상서호를 관람했다.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복잡이고 정말 날씨가
더웠다. 또 너무 길었다. 하지만 인상서호 라는 쇼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또 오늘 잘 호텔에 도착 했다. 정말 좋았다. 샤워를 하고 오늘 많이 탄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뒤 잤다. 다음날이 기대되었다..
8월11일 둘째날인 오늘은 본격적으로 상해 여행을 하는 날이다.
호텔에서 일어나 아침밥을 먹었다. 중국인들은 기름을 좋아해서 음식에
기름이 많이 들어 간다고 한다. 정말 느끼했다. 벌써부터 한국음식이 그리
워 졌다. 우린 항주시 자매 결연 기념식에 갔다. 거기서 중국인과 한국인이
연설 하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타고 서호를 관람
했다. 그리고 성황각을 갔다. 상해의 풍경이 정말 멋지게 보였다.
그런데 문제점이 있었다. 너무너무 더웠다. 그래서 우리 2호차에 빨리 타고
싶었다. 왜냐하면 차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2호차가 많이 밀려서 많이 기다리고 늦게 밥을 먹었다. 늦게 먹는 밥도
맛있었다. 또 라텍스 공장안에 갔다. 안에서 설명을 들으며 라텍스 베개에
누워 봤다. 정말 포근했다. 천연 고무인 만큼 좋은점도 많다고 했다. 그래서
라텍스 베개를 3개나 샀다. 또 이동해서 동방문화원에 갔다. 너무 더워
걸어 갈수 없어서 돈을 내고 카트를 탔다. 카트를 타고 불교문화재를 구경
했다. 부처님이 정말 많았다. 대단했다. 또 용정차 홍보관에서 차를 마시고
용정차와 말린 토마토를 샀다. 그다음 발마사지를 받았다. 발이 정말 상쾌
하고 느낌이 좋았다. 저녁식사를 하고 상해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인솔자
아저씨께서 노래를 부르셨다. 재미 있었다.
또 새로운 호텔에 갔다. 여기가 더 고급스러웠다. 샤워를 하고 차를 타 먹
었다. 향이 진했다. 또 팩을 붙이고 잤다.
8월12일 셋째날 오늘은 드디어 상해 엑스포 관에 간다. 기대 된다.
우리 여수 보다 빨리 개최한 상해 엑스포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
드디어 상해 엑스포관에 입장을 했다. 상해 엑스포 관에 들어 갈 때에는
물과 라이터를 가지고 못들어가신다고 가이드 아저씨 꼐서 말씀하셨다.
그래도 갖고 가고 싶으면 양말속에 숨기라고 하셨다. 물은 안에서 사야
한다. 엑스포 관에 들어가서 정말 크다는것을 느꼈다.
사람들끼리 섞여서 더 덥게 느껴졌다. 또 2호차끼리 한국관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유시간을 주셨다. 속 마음으론 다른 관 들을 보고 싶었지만 정말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었다.ㅠㅠ 열사병에 걸릴것만 같았다. 정말 더웠다.
밖에서 나오는 물 선풍기(?)와 위에서 뿌려주는 물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여수 박람회에서도 그런것을 달았으면 괞찮겠다. ㅎㅎㅎ 우린
시원한 곳을 찾아서 한국관과 가까이에 있는 KFC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중국에도 KFC라는 것이 유명한지 몰랐다. 그리고 음료수와 시원한
에어컨으로 열을 식혔다. 다시 내 기운을 찾은거 같았다. 가게에서 나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늘막에서 쉬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어 한국관
앞으로 갔다. 벌써 오신분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관앞에서 중국인들이
서있는 어마어마한 줄을 보았다. 마치 개미떼 같았다. 우리는 한국관의
VIP석으로 가서 빨리 갔지만 줄을 서 있는 중국인들에겐 미안했다.
한국관 안에는 한국의 전통, 가수들 사진, 영상관 등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관은 정말 시원했다. 안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안내했다. 중국에서
한국인을 만난게 처음이다. 정말 같은 조국끼리 통하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 안에는 좋았다. 하지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빨리 나가지 않거나
줄을 계속 기다리게 된다면 그 한 개에만 집중되어 결국 시간이 지체되어
그 사람들은 썰렁하게 한 개만 보고 갈것 이다. 그러므로 줄을 기다릴때
공연 같은 것을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러관들을
보았다. 그리고나선 중국관으로 갔다. 처음엔 빨리 가서 좋았는데 위에서
시간을 지체해 버렸다. 중국관에서 기다린시간이 2~3시간이었다.
날씨가 더운데다가 다리가 아팠다. 힘들었다. 줄을 다 선후 중국관 안에
들어갔다. 중국관 안에서도 줄을 많이 섰다. 그리고 열차를 타고 중국의
관련된것들을 보았다. 재미있었다. 우린 밖으로 나와
엑스포 일주 셔틀버스를 보았는데 중국어로 쓰여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안내물을 알고 싶었다. 안내 책자에는 다 중국말로 써 있었다.
중국인들은 다른사람에겐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우리 여수는 한국어와 공통어인 영어가 써 있으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호기심에 그 버스를 타 보았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다행히
영어를 할줄아는 중국인을 만나서 다시 돌아 올수 있었다. 그런데 만약
중국어도 영어도 모르는 한국인이 그 버스를 타고 가거나 온다면 길을
잃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생각 해 보았다. 부산 아쿠아리움처럼
헤드셋을 만들어 여러나라 말과 엑스포의 관련된것들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돈을 내고 하루를 빌려 출구에서 반납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헤드셋을 빌리지 않는 사람은 안내원에게 물어봐서 알면 될것 같았다.
중국관을 다 본뒤 다른 나라의 관들도 가 보았다. 네팔, 베트남, 북한
등등의 나라들을 말이다. 그래도 우리 한국관이 최고 였다.
다른 관들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다 되어서 못 보았다.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엑스포 관에서 2호차 사람들의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엑스포 관에서 나와 큰 유람선을 탔다. 창가 쪽에 앉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차지해 버렸다. ㅜㅜ 그리고 우리끼리(동생과 나) 영어로 해서
물건을 사고했다. 정말 영어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긴것 같았다.
>< 좋은 추억일 것이다. 그리고 배 위쪽으로 올라가 경치를 구경했다.
동방 타워와 병따개를 닮은 건물 등등을 말이다. 정말 멋졌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북한음식이다. 곧 우리 한국 음식이다. 정말그리웠는데
오늘 드디어 먹는다. ㅎㅎ 북한 식당 에가서 김치를 많이 먹었다. 정말 꿀
맛처럼 맛있었다. 제육 볶음의 고기도 많이 먹었다. 그리고 저녁엔 남경로
라는 길을 걸었다. 가이드 아저씨께선 남경로에는 소매치기 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갑을 보면 끝까지 따라온다고 하셨다. 순간 나는 무서 웠다.
다름이 아닐까 남경로에 와보니 물건 파는 사람들이 끝까지 사달라고 따라
왔다. 우린 시크하게 씹었다. 아이스크림 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그리고 중국인 엄마가 딸 한테 시켜서 돈을 얻어오라는 듯이 우리 아빠한
테 통을 들고와 돈을 주라고 했다. 우리 지역에선 볼수 없는일이 일어나
정말 당황했다. 그리고 오늘은 중국 상하이의 마지막 밤이 될것이다. ㅠㅜ
슬펐다. 어제가 중국 도착한거 같은데 벌써 내일 가는 날이라니!!!
오늘은 뜻있게 있고 싶었다. 호텔에 가서 늦게 샤워를하고 팩을 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정말 아쉬웠다.
8월 13일 마지막날! ㅠ 오늘은 중국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오늘만은
더 열심히 구경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먼저 호텔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선 예원정원으로
이동을 했다. 예원 정원은 명나라의 관료 판윈탄이 부모를 즐겁게 하려고
1559년에 착공해 18년만에 완공한 중국 남방정원양식의 대표 정원이다.
베이징경의 황궁정원인 이화원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황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용 문양을 예원에 조각하면서도 용 발가락을
하나 더 만들어 역적으로 몰려 극형에 처형당할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고 해 유명세를 탄 정원이기도 한다고 한다. 예원에서 우린 사진을 많이
찍고 구경도 많이 하였다. 이 넓은 땅을 직접 민든것이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예원에서도 마지막으로 보고 차로이동해서 상해에 있는 우리나라
임시정부에 가 보았다. 6학년 사회에서 상하이에 우리나라 임시정부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근데 나는 직접가보다니 정말 좋았다. 안에 들어가
보니 우리나라를 세우기 위해 독립운동을 열심히 하신 고마운 분들, 우리
조상님들의 사진과 설명 이 있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었다. 영상을 다
보고 위로 올라가기 전에 발에 비닐봉지를 착용하고 위로 올라갔다.
여러 인물과 설명들을 보고 나와 엄마는 생각 했다. 이 조상님들이 독립
운동을 안 했다면 우리나라는 생기지도 않았을 것을... 정말 존경하고
감사했다. 기부하는곳 에서 엄마는 기부 돈을 내고 기념품을 받았다.
여기 중국인들은 한국어를 꽤 하셨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밑에 기념품
가게에서 친구들 기념품을 샀다. 물건을 사니깐 미니 귀이개를 주셨다.
여긴 서비스가 많았다. 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중국의 마지막이라는 것
을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아 질려고 한다. 그래서 생각을 아예 안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크 공장에 갔다. 공장에 가서 누에고치들을 보았다.
번데기도 보았다. 누에고치로는 옷을 만들고 번데기로는 화장품을 만든다고
한다. 희한했다. 그리고 비단으로 만든 것 들을 만져 보았다. 정말 부드러
웠다.
마지막으로 느낀점: 처음엔 나는 중국이라는 곳이 더럽고 돈이 없는
나라인줄 알았다. 하지만 중국에 도착해서 난 느꼈다.
중국은 덥지만 가게 안에 마다 에어컨을 틀고 건물들이 높게 싸여 있다는
것을... 그리고 가이드 아저씨 말로는 중국에서 2008년도에 부자가
88888번호판을 경매로 3억에 주고 샀다고 한다. 정말 놀랐다. 그리고
중국은 음식이 맛없고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보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생각했던 중국가는 완전히 달라서
놀라고 중국은 구경할게 많은 나라라는것을 알았다. 이번 여행에서
더운것을 뺴고 다 좋았다.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상해가 아닌 다른
지역을 가 보고 싶었다. 엑스포 관에서 내가 바라는 점을 여수에서 된다면
정말 좋겠다. 난 믿는다. 여수가 상해 엑스포 보다 더 좋을것이라는것을...!
정말 즐거웠던 3박4일 이었다..^^
중국 상해 엑스포
2호차 박 홍 철
*코스
8월10일: 여수 공항에서 3시 출발
중국 4시30분 도착 항주이동 인상서호 관람
8월11일: 항주시 와 여수시 자매 기념식
서호관광(유람선), 오산 성황각 전경, 라텍스 공장, 동방문하원 관람,
용정차 홍보관 관람 후 발 맛사지
8월12일: 상하이 엑스포 관람 후 유람선 타고 상하이의 야경 구경
남경로 관람
8월13일: 예원 정원 관람 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 관람 후
실크공장 관람 후 공항으로 이동 여수공항에 무사히 도착
*본것과 느낀점
우리 가족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국에 간다.
일년에 한번 탈까 말까한 비행기를 타고 간다.
3시에 비행기가 출발 했다. 정말 비행기는
빨랐다. 그 먼거리를 1시간30만에 갔기 때문이다.
도착 하고나서 가이드 아저씨와 인사를 한다음
항주로 이동 해서 인상 서호를 관람했다.
서호에서 공연하는 모습은 사람이 물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에 와~~
신기했다. 정말 희안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물위에서 춤추고 노젓는 배도 지나가고 그 모든 것이
호수에서 이뤄진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호텔로 이동 했다.
다음날
우리 여수시와 항주시가 자매 결연을 맺어서
기념식을 한 후 기념품을 받고 서호에가서 유람선을
타고 관람 했다. 서호는 중국여행중에 가볼만한곳 10위안에 든다고한다.
라텍스 공장에 가서 배게를 샀다.
고무나무에서 나온 고무액이 배게며 매트며 만들어 지는 것이 신기하다.
중국은 신기한 나라인 것 같다.
동방문화원 관람 후 발 맛사지를 받았다
발 맛사지를 해주는 분들은 월급을 안 봤고
해준다고 해서 돈을 조금 줬다.
난 엄마한테 매월1일에 용돈을 받는데..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호텔로 이동 했다.
다음날
상하이 엑스포을 갔다.
제일먼저 한국관을 먼저 갔다.
우리나라 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볼게 많았다.
터치하는것 영화도 재미 있었다. 한국관은 기다릴때는 굉장이
더울거 갔다.
중국관 도갔는데
중국관은 사람이 좀 많았다.
서로밀려서 들어갈때도 밀려서 갔고 나올때도 밀려서 나갔다.
그래서 그런지 옷에 더러운게 많이 묻었다.
나가는게 미로처럼 복잡해서 어딘지 잘 몰랐다.
안내문이나 모든 것이 한자 투성이었다.
중국사람만을 위한 엑스포인 듯 했다.
그러고나서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의 야경을 구경했다.
우리 여수에 있는 야경(해양공원, 소호동, 돌산대교, 오동도)은
비교도 아니될 만 했다.
그리고 나서 호텔로 이동했다.
다음날
오늘이 마지막 날 예원정원 관람 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청사에서 비디오 감상도 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옛선조들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했는지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상하이 개발로 인해 우리의 임시정부청사가 없어지거나 다른지역으로 옮겨
질지 모른다는 가이드 아저씨 설명에 슬펐다.
누에로 만든 이불 공장에 갔다. 어린이집에서 누에를 집에서 키워본 기억이
났다. 그때 누에가 고치를 만들었을때 삶아서 실을 건진 것과 똑같았다.
희안하고 신기했다.
그 작은 고치에서 이불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신기한 것이 너무도 많았다.
마지막 중국에서의 점심은 무진장 맛있었다.
특히, 돼지갈비는 끝내줬다.
중국은 귀한손님이 오면 기름을 더많이 넣어서 요리한다고 했는데
우리입맛에 맞게 이상한 냄새도 적게 나고 기름기도 적게 넣어서 만든
요리가 인상적이었다.
우리 여수에서 엑스포를 할때도 우리나라 음식의 중요성도 알리고
세계인들이 모두 모이는 것 만큼 여러나라 음식이 만들어지고 찾아갈 수 있는 식당이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서
공항으로 가서 여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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