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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ndonesia
수도: 자카르타
한국과 시차: –2시간차
언어: 인도네시아어
면적: 약 190만㎢ 한반도의 8.624배
인구: 약 26,058만명 세계 4위
GDP: 약 1조749억 달러 세계 16위
통화: 인도네시아 루피아 100IDR=7.77원 (2018.03.14. 19:48)
국가번호: 62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서쪽의 수마트라 섬에서 동쪽의 뉴기니 섬까지 약 5,100km, 남북으로는 약 1,600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동쪽으로는 파푸아뉴기니와 아라푸라 해, 남쪽과 서쪽으로는 인도양, 북서쪽으로는 안다만 해, 북쪽으로는 말라카 해협, 남중국해, 셀레베스 해, 태평양 서부 해역과 이웃한다.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주민 대부분은 오스트로네시아 언어를 쓰는 말레이인이며,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농업과 광업에 바탕을 둔 개발도상국으로서 혼합경제체제를 갖추고 있다. 국민총생산(GNP)가 인구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1인당 GNP는 낮은 편이다. 1/4을 차지하는 농업 부문에 총 노동력의 절반가량이 종사한다.
문화
수세기에 걸친 문화적 동화작용의 결과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양식이 생겼다. 8~10세기에는 거대한 대승불교 유적인 보로부두르 및 광대한 힌두 사원 단지들이 자바 섬 중부에 건립되었다. 음악·춤·연극이 결합된 표현양식을 자바 섬과 발리 섬의 유명한 인형극 와양(wayang)에서 볼 수 있으며, 금속세공과 돌·나무·뼈·상아 등의 조각물을 포함하는 장식예술과, 복잡한 도안을 창출하기 위해 방염 왁스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섬유염색법인 납결염색법(바틱)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문학사에는 구비문학과 기록문학이 모두 존재한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인사말
`식사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례적으로 많이 해온 인사말이다. `목욕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사말로 밥 먹었는지 잘 묻는 것처럼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인사말이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하루에 두세 번씩 목욕을 한다. 욕조에 몸을 담그거나 때를 미는 목욕이 아니라, 몸에 물을 끼얹는 간단한 샤워정도이다.
출처: 천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임진숙 글과사진)/즐거운 상상
우산 받쳐주는 사람, 오젝 빠용(ojek payung)
인도네시아의 계절은 건기와 우기, 둘로 나뉜다. 건기는 대개 5월부터 10월, 우기는 11월부터 4월까지이며 호우는 12월과 1월 사이에 집중된다.
우기에 흔히 볼 수 있는 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려고 하는데 비가 쏟아져 난감할 때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사람이 오젝 빠용이다. 오젝은 영업용 오토바이를 일컫는 말이고 빠용은 우산이란 뜻이다. 오젝 빠용은 쇼핑센터, 기차역, 상가 건물, 주차장 같은 곳에서 우산을 준비하고 있다가 우산을 받쳐주고 사례비를 받는다.
노상 가객(歌客), 뻥아멘(pengamen)
영어로는 ‘singing beggar’라고 풀이한다. 뼁아멘은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에 다가가 주로 키타를 퉁기며 노래를 한다. 벵아멘은 두세 명이 버스에 올라 노래를 두어 곡 부른 다음 돈을 걷으로 다니기도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한 모퉁이에서 노래를 하거나 식탁을 돌며 공연을 한다.
그 외 거리의 행상,아송안(asongan), 자가용 합승객,조끼(joki), 민간 교통 정리원,빡오가(pak ogah), 주차도우미,뚜깡(tukang parkir) 등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심에서 경찰의 눈을 피해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버는 신종 직종이 생겼다.
자카르타(Jakaruta)
자카르타는 인구 1천만 명이 밀집해 있는 동남아시아 제1의 대도시이며, 인도네시아의 수도이다.
대표적인 관광 장소로 독립광장과 따만미니, 꼬따, 안쯜유원지 등이 있다. 교외에 위치한 보고르 식물원과 따만 사파리, 쁠라우 스리부도 가볼 만하다.
독립광장(Medan Merdeka): 워싱턴 광장을 본떠서 만들었다. 현지인에게는 감미르 공원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독립기념탑(Monas): 독립광장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건축물.
따만미니(Taman Mini Indonesia Indah): 인도네시아의 민속촌. 긴 이름을 줄여 따만 미니라고 하는데 작은 공원이란 뜻이다.
안쯜 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 자카르타 북쪽 해안 가에 위치한 대규모 위락단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레크레이션 시설,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나이트 클럽과 유흥 시설이 모여 있다.
고따(Kota): 과거 네덜란드 식민통치 시대의 중심지. 구 바따비아(Old Batavia)라고도 불린다.
쁠라우 스부리(Pulau Seribu): 도심을 벗어나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 뿔라우 스리브란 천개의 섬이란 뜻으로 340여개 섬이 흩어져있다.
분짝(Puncak): 분짝은 정상, 꼭대기 란 뜻으로 해발 1,500미터 고지에 위치한 휴양지다.
보고르 식물원(Kebun Raya Bogor): 자카르타 남쪽 60킬로미터 지점,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시이다. 보고르 식물원 안에는 지구상에서 제일 큰 꽃 라플레시아를 비롯해 1만 5천 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따만 사파리(Taman Safari Indonesia): 보고르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 찌사루어 읍에 위치해있다. 270여종 2천 5백 마리가 넘는 동물이 산 중턱 넓은 공원에 흩어져 있는데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sasaktour/221261290065
족자카르타(Yogyakarta)
족자카르타는 중부 자바의 고도 자바인의 정신적인 고향이다. 공식 명칭은 욕야카르타(Yogyakarata)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옛 표기법대로 족자카르타라 부른다. 자바의 전통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최대 불교 건축물 보로부두르 사원과 힌두교 건축물 쁘람바난 사원 등 귀중한 유적이 많다.
보로부드르 사원(Candi Borobudur): 세계 최대 불교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지인들은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일컫는다.
쁘람바난 사원(Candi Prammbanan): 세련된 균형미와 정교한 조각미를 자랑하는 힌두교 건축물로 자바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따만 사리(Taman Sari): 왕궁에서 남서쪽으로 400미터,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별궁으로 ‘꽃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발리(Bali)
발리섬은 이미 오래 전부터 세계적인 휴양지로 각광받아 왔다. ‘지상의 낙원’, ‘세계의 아침’ 이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아시아의 몽마르뜨 우붓에서 발리 문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고, 꾸따, 사누르, 누사두아 해변에서는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거대한 바위 꼭대기에 세워진 따나 롯 사원과 절벽사원으로 불리는 울루와뚜 사원 등 관광명소가 많다.
길이 153km, 폭 112 km 크기로 면적은 5,700 km²이다. 가장 높은 산은 섬 북동부에 위치한의 아궁 산(3,148m)으로 1963년에도 분화한 적이 있는 활화산이다.
꾸따& 레기안(Kuta& Legian): 꾸따는 발리섬의 남단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이다.
사누르(Sanur): ‘인도네시아의 와이키키’ 라고 불리는 곳이다.
누사두아(Nusa Dua): 발리섬의 남쪽 부낏 반도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
따나 롯 사원(Pura Tanah Lot): 거대한 바위 꼭대기에 세워진 해상 사원. ‘바다의 땅’이란 뜻이다.
울루와뚜 사원(Pura Luhur Uluwata): 울루와두는 바위 끄트머리라는 뜻으로 절벽사원으로 불린다.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롬복(Lombok)
롬복 섬은 제2의 발리, 발리의 조용한 친구, 훼손되지 않은 발리로 불리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휴양지이다. 발리와 롬복은 바로 이웃해 있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롬복 섬은 고즈넉하게 쉬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롬복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관광지는 산호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길리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발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롬복 사람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롬복 서부지역인 마따람, 승기기 등에서는 발리 스타일의 주택과 사원이 눈에 많이 띄지만, 동쪽으로 갈수록 발리에서 볼 수 없는 문화와 자연 경관이 드러난다. 그래서 사람들은 롬복에서는 발리를 볼 수 있지만, 발리에서는 롬복을 볼 수 없다. 고 한다.
출처: 천가지 이야기가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임진숙 글과사진)/즐거운 상상
린자니 산(Gunung Rinjani)
해발 3,726미터의 활화산.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분화구 속에는 폭 8.5킬로미터, 길이 6킬로미터나 되는 칼데라 호수가 있다.
반둥(Bandung)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180킬로미터, 자바 섬에 있는 해발 768미터의 고원 북쪽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순다족의 문화 중심지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 반둥은 20세기 초부터 피서지,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자카르타에서 반둥까지 기차로는 3시간 안팎, 자동차로는 2시간 걸린다.
땅구반 쁘라후 화산(Gunung Tangkuban Perahu): 반둥에서 서북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활화산. 고도 2,084미터. 1시간 정도면 칼데라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다.
찌아뜨르 온천(Air Panas Ciater): 수방군 찌아뜨르 마을에 있는 유황 온천. 온천의 발원지는 화산 분화구이다.
사웅 앙끌룽 우조(SaungAngklung Udjo): 와양골렉 이라는 나무 인형극과 알끌룽(전통 대나무 악기)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브로모 (Bromo)
브로모 화산(Gunung Bromo)은 수라바야 남쪽 국립공원 칼데라 안에 위치하고 있다.
활화산인 브로모 산의 높이는 해발 2,392미터, 자바 최고봉인 스메루 산(3,676M)보다 낮지만,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신의 산`이라고 일컬어진다. 브로모 산 관광의 백미는 일출 감상, 아름다운 해돋이 풍경을 놓치지 않으려면 새벽 3시경에는 일어나야한다. 전망대에서 브로모 산과 바똑 산, 스메루 산까지 삼형제를 볼 수 있다.
일출 감상은 브로모 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기다리는 방법과 쁘난자깐 산에서 일출을 보는 방법이 있는데 쁘난자깐 산 전망대로 인파가 많이 몰린다.
모래바다 속, 달의 분화구 같은 브로모 화산은 자동차의 접근을 거부한다. 일단 브로보 산 밑에서 말을 빌려 타고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야한다. 말에서 내려 249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화산재와 매캐한 유황냄새를 피하기 어렵다. 브로모 산꼭대기는 동서로 600미터, 남북으로 800미터에 이르는 커다란 분화구이다. 그곳에서 상인들이 에델바이스 꽃다발을 판다. 사람들은 꽃을 사서 분화구에 던지며 소원을 빈다.
이젠 화산(Gunung Ijen)
너비 1킬로미터에 달하는 칼데라호와 유황광산으로 유명하다.
Alo Karyati 선생님 여행 추천지
Pulau Pramuka 뿔라우 쁘라무까
https://en.wikipedia.org/wiki/Pramuka_Island
따만 구능 그대 팡랑오 국립공원(Taman Nasional Gunung Gede Pangrango National Park)
구능 그대(Gunung Gede)는 국립공원이기도 하지만 자카르타와 비교적 가까워 인기가 높다. 더구나 1월에서 3월까지는 인도네시아 산이 전면 입산금지가 되어 4월 1일 해제가 되면 사람이 많이 몰린다. 구능 그대는 정상 아래에서 구능 팡랑오(Gunung Pangrango) 산과 나눠지는데 한 루트당 하루 300명만 비박이 허용되고 인터넷으로만 부킹이 가능하다.
[출처] 인도네시아의 산 구능 그대(Gunung Gede)|작성자 뒤뜰에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ibe01&logNo=220985095950
http://www.gedepangrango.org/
Puncak Bogor( 뿐짝 보고르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ingga&logNo=220009368840
[출처] 인도네시아 삶!! 1탄 Puncak Bogor( 뿐짝 보고르 ) |작성자 Thomas
PUNCAK BOGOR (뿐짝 녹차밭, 놀이 공원)
http://www.innekorean.or.id/hanin/bbs/board.php?bo_table=yellowpage&wr_id=1715&page=26
Kawah Putih(까와 뿌띠) - Ciwidey, Bandung
해발 2340m에 위치한 까와 뿌띠(Kawah Putih).
까와 쁘띠는 하얀 분화구라는 뜻이다.
높은 해발고도와 반둥의 서늘한 기후 때문에 조금 쌀쌀할 수 있습니다.
화구호 근처까지 차를 타고 이동 후 주차장에서 화구호까지는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자카르타에서 찌위데 까지는 약 185km 정도 되고 3시간 반 정도 이동을 해야 합니다.
http://blog.hometown.co.kr/347
[출처] [인도네시아 여행 반둥(Bandung)] 까와 뿌티(Kawah Putih) 분화구|작성자 AmorFati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weetillution&logNo=220976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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