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항 ㅡ우도ㅡ성산항.
오늘 어리목~영실코스 산행 계획이었으나 어제 우중 산행에 장비가 다 젖어ㅡ 우도를 갔다 오기로 ㅡ
ㅡ우도 비앙도에서 2박 야영을 하려 했단 일정은 오늘 그냥 가볍게 갔다 오기로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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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사거리에서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이동하기 좋다.
성산항 오도선착장 승선신고서2장 작성 ㅡ왕복(10,000)ㅡ
ㅡ 바로앞에서 배가 떠난다.ㅡ걱정은 하지 말어 ㅡ오늘은 손님이 많아 배가 금방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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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항 하선 ㅡ버스매표서 10:50분부터 매표한다고 10분 대기후 1번으로 구입후 승차 ㅡ손님 꽉 태우고 출발 ㅡ우도봉으로 해서 도는 순환코스 ㅡ ㅡ비앙도입구 하차 ㅡ
둘레길 따라 야영장엔 텐트가 3동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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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집에서 소라,전복회에 소주 한잔 하러 왔는데 ㅡ임시휴업 이란다.ㅡ왜? ㅡ코로나19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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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길을 돌려 하고수도동 해변까지 걸어서 ~
식당가에서 톳 칼국수(10'000)+소라회(20,000)+우도땅콩막걸리(5,000) 점심을 먹고 .역시 우도는 땅콩은 최고야 막걸리도 맛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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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찬히 해변따라 걸어서 주흥동해녀탈의장 정거장에서 버스타고 서민 백사까지 가려고 했으나 하우목동항까지만 운행하여 ㅡ걸어서 백사장까지 갔다 .ㅡ버스로 천진항 도착 .우도 가기전 땅콩+톳+우도땅콩카라멜÷땅콩파이(30,000) 구입후 승선하여 상산항 하선후 ㅡ상산일츨봉까지 걸어서
입구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