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은 7월들어 내린 집중호우로 7. 19(토) 오후 2시에 수문을
열어 일주일째 계속해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7. 29(토) 오후 비도 그친것 같아 소양댐 구경을 갔었읍니다.
구경나온 인파로 입구부터 차량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만 우리는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장엄한 물기둥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건너편에는 여수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장엄한 물기둥이 더욱 잘 보입니다
물보라가 장관입니다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본 여수로 공사장 모습입니다
정상부근 전망좋은곳에 철망을 설치하여 사진촬영하기는 판입니다
철망사이로 렌즈만 넣어 찍었습니다
소양댐 정상 구경나온 사람들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하류지역 모습입니다
방류를 하고 있는데도 소양댐은 만수위에 가깝습니다
정상 인공폭포 모습입니다
인공폭포 부근의 담쟁이 널쿨입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옆의 상가들, 구수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만수위 198m 표시가 선명합니다
소양댐 선착장입니다. 양구나 청평사로 가는 배편이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한컷 더 찍었습니다
소양댐 아래 세월교(콧구멍다리)도 물에 잠겨 차량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오늘 날씨가 무더운데 소양땜의 물보라를 보니 시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