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울 꿈의 숲 단오축제 ---

[김동열(23)]

님에게 몸보신용 옻닭먹자는 말씀을 절대 듣지 않겠읍니다.

옻이 올라  거의 보름간 우둔생활을 하고 ,  부득이 아래의 행사에 참여하여네요111

--   북서울 꿈의 숲  단오축제 ---

13일 '태양의 축제'로 불리는 단오를 맞아 서울시에서 다양한 단오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단오는 일명 수릿날·천중절·중오절·단양·오월절이라고 불린다.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고 해 큰 명절로 여겨졌다.

예로부터 단오날에 창포의 잎과 뿌리를 삶은 물로 목욕을 하면 1년 내내 병치레를 하지 않고 피부가 비단결 같이 고와진다 여겨 여인들이 즐겨했다.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단오축제 '놀기 참 좋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오음악회와 단오 난전으로 구성된다. 단오 음악회는 13∼15일까지 제주도립무용단 등 7개 팀이 참가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