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대한민국은 물론 한국교회에 미래가 다음세대에 있음을 알고 교회 내 가정들마다 자녀를 낳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길러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아울러 동기부여를 넘어 교회가 한 사람의 인격적인 신앙인을 양육하는데 책임을 나누는떼 뜻을 둔다.
2. 장려금 지급 규정
1. 첫째는 100만원,
2. 둘째는 200만원,
3. 셋째는 300만원,
* 장려금은 매월 50만원씩 분할하여 지급한다.
3. 자격요건
1. 정읍한빛교회 출석교인으로 한다.
2. 첫째 자녀는 교회출석 6개월 이상인 자이어야 한다.
3. 6개월 미만은 목사님 심방 때에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다. (출산축하금)
4. 둘째와 셋째 자녀는 출석율 80% 이상인 자이어야 한다.
5. 천재지변이나 특별사항이 생긴 경우 출산위원회에서 결정한다.
* 기존에 첫째가 있는 경우 교회 출석 후 둘째를 출산해도 장려금은 첫째로 인정한다.
1. 장례 전반에 걸친 예배 안내
① 임종예배 : 임종시 시신 옆에 모여 드리는 예배
② 위로예배 : 고인을 장례식장에 모셔 놓고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드리는 예배, 이때 장례모든 절차와 담당자를 결정합니다.
③ 입관예배 : 일반적으로 사망 다음 날 장례식장과 협의하여 입관을 하며 입관한 후에방에 돌아와 드리는 예배.
④ 발인예배 : 장례식장에서 장지로 떠나며 드리는 예배. 방이나 장례식장에서 드릴 수있습니다.
⑤ 하관예배 : 산에 가서 땅에 관을 넣고 드리는 예배, 또는 화장하기 전 드리는 예배
⑥ 위로예배 : 모든 장례 절차를 다 마치고 집에 돌아와 드리는 예배
⑦ 첫 성묘 : 장례 후 가족이 시간을 맞추어 산소가 잘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드리는 예배
⑧ 추모예배 : 매년 고인이 돌아가신 날 고인을 추모하며 가족이 모여 드리는 예배
2. 장례절차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일입니다. 그러나 피차 의지하고, 사랑하고, 아끼며, 살았던 부모, 자녀, 형제자매, 부부, 친척, 또는 친구, 교우 관계에 있는 분과 헤어진다고 할때, 그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례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정중하게 행해져야 하며, 부활의 확신으로, 소망 중에 위로 받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허례허식이나, 미신적인 모든 일, 그리고 과도한 경비의 지출은 삼가 하도록 해야 합니다.
3. 운명할 때 가족이 할 일
① 온 가족이 가시는 분의 주위에 둘러앉아서 조용히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임종을지켜봐야 합니다.
(찬송은 찬송가 목록에서, 천국, 장례, 소망의 항목에서 선택 하여 부르면 좋습니다.)
② 자주 그에게 신앙을 확신시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며, 하늘나라의 소망을분명하게 갖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에 대한 확신, 천국에 갈 것에 대한 확신을가지도록 도와 드려야 합니다.
③ 운명이 가까웠다고 느껴질 때는 교역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4. 운명 후에 가족이 할 일
① 소천하신 이의 눈을 가볍게 쓰다듬어 눈을 감겨 주고, 몸을 똑바로 눕게 합니다. 두 손은 배꼽위에 포개어 놓습니다. 그리고 다리는 바르게 펴 가지런히 되도록 해 드립니다.
② 교역자가 도착하기 까지, 찬송하며 기다립니다. 혹은 교역자가 올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찬송과 하늘나라로 가심에 대한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장례식장으로 옮기는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③ 장례식장을 정하셨을 경우 전화하여 앰뷸런스를 오게 하여 시신을 모시고 갑니다.
④ 집에서 할 경우 시원한 방에 모시고 병풍으로 앞을 가립니다. 장의사와 연락하여 상의합니다.
⑤ 운명 후에 불신자들처럼, 무엇을 차려 놓는 등, 미신적인 일은 일체 없어야 합니다. 혹시 불신 친척이 그렇게 하려 하여도 제지하여, 소망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천국에 가신 분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가까운 친지나 친척들에게 알리고, 장례에 관하여(입관 시간, 장지, 발인시간 등) 주례 목사와 상의 합니다. 입관시간은 장례식장 측과 협의하여 시간을 결정해야 합니다.
⑦ 영구 앞에 고인의 사진을 세우고, 고인의 성경과 찬송가를 상위에 올려놓는 일 외에는 분향로나, 촛대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상 좌우에는 생 화분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⑧ 상가에서 밤샘을 할 때는 조용히 찬송을 부르거나, 기도를 하고, 덕스럽고, 상가에, 결례가 안 되는 이야기를 조용히 나누는 것이 좋고, 부덕한 오락을 피하여야 합니다.
⑨ 상중에 있는 유가족을 위하여, 교회 담당 교역자와 구역 임원들이 상의하여 최적의 시간에 매일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5. 입관
① 입관은 보통 임종 다음 날 진행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당일 또는 그 다음날 진행되기도 합니다. 상황에 맞추어 하시고 입관예배는 입관을 마치고 난 뒤에 방으로 돌아와 함께 드리면 됩니다. 입관시간은 보통 1시간이 소요됩니다. 입관시간이 결정되면 입관시간보다 1시간 뒤에 입관예배시간을 정하면 됩니다.
② 집에서 입관할 경우 입관 절차가 끝나면 주례자는 관 뚜껑을 열어 놓고 유족과 조객들과 함께 입관 예배를 드립니다.
③ 입관할 때는 온 가족이 입관의 모든 절차를 지켜볼 수도 있고 기본입관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얼굴을 가리기 전에 가족이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입관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나 가족 대표는 들어가서 참관해야 합니다.
④ 입관이 마치면 방으로 돌아와 입관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옷을 갈아 입습니다. 남자는 검은 양복으로 입고 팔에 완장을 찹니다. 여자는 하얀 한복이나 깨끗한 검은 정장을 합니다.
6. 발인(천국환송예배)
① 가급적 3일장으로 합니다.
② 장례식은 주일을 피하여, 주일 전날이나, 다음날이 되게 하며, 주일 다음 날로 할 경우에, 4일장이라도 성도는 관계치 않아야 합니다.
③ 미신적으로 장례일이나 출상 시간을 택해서는 안 됩니다.
④ 발인예배는 장례식장 사정과 차량사정, 장지까지의 거리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⑤ 발인예배는 장례식장에서 마련된 특별한 방에서 드릴 수도 있고 상주가 하객들을 모셨던 곳에서 드릴 수도 있습니다.
⑥ 발인예배는 그동안 고인이 이 땅에 있다가 마지막으로 그 시신을 삶의 터전에서 영원히 돌아가야 할 흙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떠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영혼은 이미 하나님의 품에 있음을 확신하며 육신을 잘 떠나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⑦ 예배가 마치면 영정사진은 사위나 손자가 들고 앞장서고 가족은 그 뒤를 따라 나갑니다. 시신이 안치된 곳에서 상주가 시신을 확인하는 절차를 가집니다. 그리고 운구할사람 6명이 함께 들어가 시신을 모시고 차량으로 나옵니다. 차에 시신을 모신 다음에는 모두 차량에 탑승하여 장지로 출발합니다.
7. 하관
① 발인예배를 마치고 장지에 가면 하관예배를 드립니다. 하관예배는 온 가족의 차량이다 도착한 뒤에 시작합니다. 땅을 먼저 파고 그 안에 관을 모신다음 관 주변에 흙을 넣습니다. 그리고 횡대를 넣고 위에서 3번 횡대를 열어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또는 관을전체 보이게 하고 예배를 드려도 됩니다.
② 고인의 사진은 관 위쪽에 놓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한쪽에 서고 조문객들이 다른 쪽과 아래쪽에 서서 예배를 드립니다.
③ 예배가 마치면 열어놓은 횡대를 덮고 취토를 하거나 가져간 국화꽃을 따서 뿌립니다.
④ 예배가 마치면 가족 중 대표만 현장에서 나머지 작업을 지켜보고 다른 가족은 식사하는 곳이나 차량이 있는 곳으로 내려옵니다. 모든 마무리가 끝나면 현지인에게 정리를부탁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⑤ 집으로 돌아오면 간단한 정리를 한 다음에 가족이 모여 함께 모든 일정을 마친 감사예배를 드리고 흩어져 쉽니다.
8. 첫 성묘
흔히 ‘삼우제’라고 하여 장례를 치른 뒤 이틀 뒤 산소를 방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것은 유교의식입니다. 제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첫 성묘라고 부르면 좋습니다. 분봉이 잘 되어 있는지, 장례 마무리는 잘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감사드리는 시간입니다. 가족끼리 산소에 가셔서 산소를 살펴본 다음 무덤 주변에 모여 찬송과 말씀 기도로 남은 가족들이 더 아름답게 살겠다고 하는 결단의 예배를 드리시면 좋습니다.
9. 추모하는 일
① 추모일은 세상을 떠난 날로 하며,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경건히 추모 예배를 드리되, 교역자를 청하여 드릴수가 있습니다.
② 고인의 생일이나, 명절에 추모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③ 해마다 고인을 추모하는 것은 가하나, 2,3년을 교역자를 청하여 추모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고, 그 후에는 가족끼리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 삼우제는 유교의 제사이며, 49재는 불교의 제사의식입니다. 49재는 불교의 영혼천도의례에서 나온 것인데 사람이 죽은지 7일마다 7 번씩 행하는 죽은자를 극락정토에 왕생시키기 위한 의식을 말합니다. 7번째 행하는 제사를 49재라고 합니다. 이는 죽은자가 극락왕생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의 말씀을 믿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0. 추모예배 순서
① 예식사 (인도자)
추모예배는 상주로부터 2대조까지 고인을 기리는 예배이며, 매년 별세한 날 제주상주의 가정에서 드립니다.
② 신앙고백 (다같이)
예배인도자: 우리가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게 됨은 우리의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겠습니다.
③ 찬송 (다같이)
적당한 찬송을 선택하여 하시면 됩니다.
추천 찬송가 541, 539, 289, 543, 474장 등에서 선택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④ 성경교독 (다같이)
인도자 :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일 동 : 진리를 사고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인도자 :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일 동 :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다같이 :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네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니라.
⑤ 대표기도 (맡은이)
예)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000를 주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이므로(혹은 우리 조상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이므로) 이를 추념하기 위하여 우리가 한자리에 모였사오니 우리를 긍휼이 여기사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통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더욱 굳센 믿음으로 채워주셔서 자손들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밝히사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며 영원히 되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⑥ 성경봉독 (인도자)
다음 성경구절 가운데 한 구절을 선택하여 봉독합니다.
∙열왕기상 2:1-3 ∙시편 46:1-3
∙고린도전서 15:48-58 ∙이사야 40:6-8
∙로마서 5:1-5 ∙계시록 7:17
∙데살로니가전서 4:13-18 ∙히브리서 11:4
∙이사야 6:1-3 ∙요한복음 5:24-29
⑦ 추모사 (맡은이)
∙고인의 행적이나 성품 교훈 인상 깊었던 일들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는 경우에는 인도자가 신앙적인 권면으로 대신합니다.
⑧ 찬송 (다같이)
고인이 즐겨 불렀던 찬송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추천 찬송가 305, 434, 364, 545장 등에서 선택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⑨ 주기도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마무리합니다.
목회자가 함께할 경우 목회자의 축도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⑩ 폐회 (다같이)
이상으로 ○○○님의 추모예배를 마쳤습니다.
고인을 기리며 더욱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우리의 삶을 다집시다.
11. 조문
① 조문을 가면 사진 앞에 무릎을 꿇고 앉거나 서서 기도를 드리고, 사진 앞에서 절을 하지 않습니다. (꽃이 준비되어 있으면 헌화 할 수 있습니다)
② 기도 후에 상주에게 맞절로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위로와 소망의 말을 한 후에 그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③ 불신자의 상가에 조문한 경우에도, 성도의 본분을 지켜 위의 항을 참조하여 지킵니다.
④ 상주는 일어서서 조객을 맞이하되, 곡은 하지 않습니다. 상주는 서서 기다리다가 조객과 맞절로 인사를 합니다. (엎드려 할 수도 있고, 서서 정중하게 인사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서서 인사드리도록 합니다)
※ 신자간의 문상시 인사말
1. 문상객의 인사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소원합니다)”
“부활의 소망 가운데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소원합니다)”
“병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병환이 회춘하실 줄 알았더니 이렇게 돌아가시다니 슬픕니다”
“연세(춘추)는 많으셔도 건강하셨는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기회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으로 슬픔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2. 상주의 대답
“바쁘신데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후에 찾아 뵙겠습니다”